- LG생활건강이 실적 발표 후 8%의 오름세를 보임.
- 영업이익이 예상보다 소폭 상회하였으나 여전히 전년 대비 역성장 중임.
- 중소 화장품 위주의 수출 호조 속에서도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매출 비중은 41%로 낮음.
- 반면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부문의 분할 설립으로 해당 분야에서의 성장성이 기대됨.
- LG생활건강의 주가는 지난 3년간 하락했으며, 최근 기관의 매수가 이어지고 있음.
- 단기 모멘텀 투자로는 매력적일 수 있으나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추가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됨.
● LG생활건강 vs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업계의 두 라이벌 기업 비교 분석
화장품 및 생활용품 대기업인 LG생활건강이 실적 발표 후 8%의 오름세를 보였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역성장하였으며, 중소 화장품 위주의 수출 호조 속에서도 화장품 매출 비중이 41%로 낮다는 점이 지적된다.
한편 경쟁사인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부문의 분할 설립으로 해당 분야에서의 성장성이 기대되며, 이러한 기대감으로 인해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의 주가는 지난 3년간 하락하였으나 최근 기관의 매수가 이어지고 있으며, 단기적인 시각에서는 매력적일 수 있으나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추가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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