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 1분기 영업이익 1177억 원으로 예상 상회
- HD현대그룹, 지주사 체제 전환 후 영업이익 1조 시대 맞아
- 국내 조선 업종, 미국 트럼프의 수혜 받아
- 지난해 전 세계 조선 수주량 중 중국이 71%, 한국이 17%
- 미국의 중국 해운 제재로 한국 조선업 특히 LNG선 분야 수혜 기대
- HD현대그룹 내 HD한국조선해양 영업이익 전년 대비 5.4배 증가
- HD현대중공업, 올해와 내년까지 실적 호조세 지속 전망
● HD현대그룹, 지주사 체제 전환 후 영업이익 1조원 달성
아모레퍼시픽이 1분기 영업이익 1177억 원을 기록하며 예상을 상회했다. 한편 HD현대그룹은 지주사 체제 전환 후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국내 조선 업종의 약진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전 세계 조선 수주량 중 중국이 71%를 차지한 반면 한국은 17%에 그쳤으나, 미국이 중국 해운사에 대한 제재를 가하면서 한국 조선업, 특히 LNG선 분야가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HD현대그룹 내 조선 계열사인 HD한국조선해양의 경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4배나 증가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HD현대중공업의 실적 호조세가 올해와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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