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지수는 미중 협상 기대감 및 SK하이닉스 주가 회복으로 0.4% 상승한 2570선이며, 코스닥도 제약 바이오주의 회복으로 720선을 회복함.
- 원달러 환율은 6개월 만에 1380원대에서 출발했으나 중국의 지준율 인하 소식에 1400원 대로 복귀 후 0.70전 내린 1400원 70전임.
- 유가증권 시장은 기관이 2400억 원대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도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700억 원대 순매수중 임.
- 특히 국제유가 약세로 인해 수익성 개선 기대로 항공주들이 상승세며, 대한항공 7%, 에어부산·진에어 6~7% 상승함.
● 외국인 매매 공방..SK하이닉스 · 삼성전자 선방
코스피 지수가 미중 협상 기대감 및 SK하이닉스 주가 회복으로 0.4% 상승한 2570선에 안착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6개월 만에 1380원대에서 출발했지만 중국의 지급준비율 인하 소식에 1400원 대로 복귀했다. 업종별로는 전날에 이어 항공주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국제유가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대한항공은 7% 올랐고, 에어부산과 진에어는 각각 6%, 7% 상승했다. 다만 수출주들은 환율 급락 여파로 전반적인 약세를 면치 못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