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이후 8년간 출생자 수가 급격히 감소하였으나, 2022년부터 에코붐 세대의 주 출산 기간 도래 및 엔데믹 커플의 증가로 출생률이 반등함.
- 여자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도 2023년 0.72명에서 2024년 0.75명으로 상승했으며, 2025년에는 0.79명으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 2028년부터 경제활동인구가 감소될 것으로 예측되며, 기업들의 절반은 저출생발 경제위기가 10년 안에 올 것으로 전망함.
- 한국은행은 현재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15년 뒤 대한민국의 잠재성장률이 0%대로 하락할 것이라 경고함.
● 저출생發 경제위기 눈앞...마지막 희망은 에코붐 세대
지난 9년간 역대 최저 출생률을 기록했던 한국이 최근 에코붐 세대의 주 출산 기간이 도래하면서 출생률 반등에 성공했다. 여자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도 2023년 0.72명에서 2024년 0.75명으로 상승했으며, 2025년에는 0.79명으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러한 반등세에도 불구하고, 저출생 문제가 유발하는 사회·경제적 위기는 눈앞으로 다가왔다. 2028년부터는 본격적인 경제활동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며, 국내 기업들의 절반은 저출생발 경제위기가 10년 안에 올 것이라 전망했다. 한국은행 또한 현재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15년 뒤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이 0%대로 하락할 것이라 경고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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