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주: 미국과 영국의 무역협정 타결로 영국산 자동차 10만 대에 10% 관세 적용. 이는 영국의 대미 자동차 수출량과 같아 사실상 모든 자동차에 대해 10% 기본관세만 적용받는 것으로 해석됨. 우리나라의 대미 수출 차량에도 동일한 쿼터제가 적용되면 환율 약세 등으로 관세 영향이 상쇄될 것으로 전망됨.
- 방산주: 국내 주요 방산 업체들이 1분기 호실적 발표하며 글로벌 경쟁력 입증. K-방산과 조선 기업들의 시장 가치가 자동차를 넘어섬.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현대차를 넘어 시총 5위권 진입. 올해 방산 빅4의 수주 잔고가 100조 원 돌파하며 장기적 성장 기반 갖춤. 각 기업 별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000%대 영업이익 성장세, 한국항공우주가 하반기 로켓 반등 예측, LIG넥스원이 70% 가까운 성장률 보임. 현대로템도 이달 중순 호실적 기대감 부각 중. 증권가에서도 방산주 목표가 상향 조정 중.
● 미국·영국 무역협정 타결...자동차주·방산주 들썩이나
미국과 영국이 무역협정 타결에 성공했다. 기본 관세는 10%를 유지하면서 상품 관세를 일부 하향했는데, 특히 미국이 영국산 자동차 10만 대에 10%의 관세를 적용했다고 밝힌 점이 특징적이다. 이번 협정이 다른 나라와의 무역 협상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대미 수출 차량에도 동일한 쿼터제가 적용되면 환율 약세 등으로 관세 영향이 상쇄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전해졌다. 한편 국내 주요 방산 업체들이 줄줄이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해내고 있다. K-방산과 조선 기업들의 시장 가치가 자동차를 넘어섰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현대차를 넘어 시총 5위권에 진입하기도 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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