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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립대 프레즈노, 토플 없이 입학 후 전공별 실무 중심 취업 연계까지 지원

입력 2025-05-12 15:03  


미국 주립대학 시스템인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California State University System) 소속의 캘리포니아주립대 프레즈노(California State University-Fresno)가 한국 학생을 위한 국제특별입학보장 프로그램을 통해 토플 없이 입학이 가능한 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교육기관인 ELITE Language Center of Korea(캘리포니아주립대 프레즈노 한국교육원)와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은 6개월간 ESL 영어과정과 함께 국내 대학에서 15학점의 교양과목을 이수함으로써 한 학기 인정 후 CSU-Fresno 학사 과정으로 진학할 수 있다.

미국대학교 CSU-Fresno는 1911년 설립된 미국 공립 명문대학으로, 24,000여 명의 재학생을 보유하고 있으며,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 중간지점, 실리콘밸리까지 차량으로 약 2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해 실무형 인턴십 및 취업 연계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CSU-Fresno는 U.S. News & World Report 선정 ‘최우수 학부 공대 프로그램’ 44위, ‘사회이동성 우수 대학’ 31위, 간호학, 물리치료학, 농업과학,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미국주립대학교 순위에서 97위를 차지 하였다.

뿐만 아니라, 미국주립대학교 CSU-Fresno는 100개 이상의 전공을 제공하며, 대표적으로 경영학, 데이터사이언스, 컴퓨터공학, 전기전자공학, 생물학, 화학, 그래픽디자인, 애니메이션, 음악, 간호학, 물리치료, 농업과학, 와인제조학 등 실무 중심 학과들이 높은 수요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국제학생들은 졸업 후 미국 내 전공 분야에서 OPT(Optional Practical Training) 제도를 활용해 일반 전공은 최대 1년, STEM 전공은 최대 3년까지 합법적으로 근무할 수 있다. 실제 졸업생들은 아마존, 구글,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보잉 등 글로벌 기업에 취업하고 있으며, 실리콘밸리와의 지리적 이점도 강력한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CSU-Fresno는 한국 내 유일한 공식 협력기관인 ELITE Language Center와의 공동 프로그램을 통해, 토플 없이 입학 가능, SAT, 내신 등도 제출 불필요, 국내 대학의 교양 15학점 인정 등 현실적인 유학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있다.

캘리포니아주립대 프레즈노 한국교육원에서 영어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현지 도착 전 I-20 입학허가서 발급, 기숙사 또는 숙소배정, 공항 픽업 등 One-stop 시스템의 체계적 정착서비스 관리를 받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900여 명의 학생들이 캘리포니아주립대를 비롯하여 텍사스주립대, 뉴욕주립대, UCO오클라호마주립대, UCLA #1 편입률 대학 산타모니카컬리지, 뉴욕 버클리컬리지, 캐나다대학 세나카폴리테크닉 등으로 토플면제를 받고 미국 및 캐나다대학교로 성공적으로 진학했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3학년 졸업예정자, 고졸자,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교 재학생 등으로, 국내 수시?정시 전형과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 입학 및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캘리포니아주립대 프레즈노 한국교육원 공식 입학 접수처인 공인 유학원 및 어학원을 통해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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