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코스피 소폭 상승, 원자력·방산 업종 강세...음식료 및 2차전지 약세

● 핵심 포인트
- 코스피 0.2% 상승하며 2626선에 종가 형성, 외국인과 기관의 양 매수가 들어오며 지수 상승 견인
- 원자력 업종: 벨기에의 원전 재추진 소식과 대선 후보들의 원자력 필요성 공감으로 관련주 강세, 비에이치아이와 두산에너빌리티 등 신고가 경신
- 방산 업종: NATO 회원국들의 방위비 증액 논의와 독일 외무장관의 국방비 지출 5% 지지 발언으로 유럽 증시와 함께 방산주 강세, 한화시스템과 LIG넥스원 등 상승
- 음식료 업종: 삼양식품의 1분기 호실적 발표와 증권가의 목표가 상향 조정으로 급등, 반면 내수 비중이 높은 풀무원과 빙그레는 하락하며 종목별 차별화
- 2차 전지 업종: 미국 공화당의 전기차 보조금 폐지 법안 발의로 인한 우려로 전반적인 약세, LG에너지솔루션은 상장 이래 최저가 경신

● 코스피 소폭 상승, 원자력·방산 업종 강세...음식료 및 2차전지 약세
1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2% 상승한 2626선에 종가를 형성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양 매수가 들어오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이날 원자력 업종은 벨기에의 원전 재추진 소식과 대선 후보들의 원자력 필요성 공감으로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비에이치아이와 두산에너빌리티 등 일부 종목은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방산 업종 역시 NATO 회원국들의 방위비 증액 논의와 독일 외무장관의 국방비 지출 5% 지지 발언으로 유럽 증시와 함께 상승세를 탔다. 한화시스템과 LIG넥스원 등 대표적인 방산주들이 상승 마감했다. 한편 음식료 업종에서는 삼양식품이 1분기 호실적 발표와 증권가의 목표가 상향 조정으로 급등했으나, 내수 비중이 높은 풀무원과 빙그레는 하락하며 종목별 차별화가 나타났다. 2차 전지 업종은 미국 공화당의 전기차 보조금 폐지 법안 발의로 인한 우려로 전반적인 약세를 보였으며, LG에너지솔루션은 상장 이래 최저가를 경신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