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 기대 꺾이나? 연준 발언에 시장 흔들 - [굿모닝주식창]

◎ 5월 21일 브리핑

▲오늘의 추천주
1. 현대건설(000720)
2. 코스맥스(192820)
3. 실리콘투(257720)

▲미 증시
다우산업 : 42.677.24 (-0.27%)
나스닥종합 : 19,142.71 (-0.38%)
S&P 500 : 5,940.46 (-0.39%)
필라델피아 반도체 : 4,890.78 (-0.14%)

▲주요 경제지표, 이슈
- 10년물 국채 금리 상승
- 연준 인사 발언
- 해맥 연은 총재가 관세로 경기 둔화와 높은 물가 가능성 높음
- 보스틱 총재와 윌리엄스 총재 등이 단기적으로 금리 인하 가능성 낮다 언급
- 하원 예산 위원회에서 미국 예산안 통과
재정적자 약 3조 3천억 달러 규모 추가 확대
민주당 vs 공화당 → 정치적 불확실성
- 재정적자 확대 및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한 신용등급 강등 우려 부각
- S&P500 기준 12m Fwd PER 21배 이상 (10년 평균 18.3배 상회)

▲특징주
- 알파벳(-1.52%): 7세대 TPU ‘Ironwood’, Google Beam, Gemini 2.5 등 개발자 회의서 AI 신기술 발표
- 애플(-0.92%): AI 모델 공개 예고에도 불구하고 기관 비중 감소, 미·중 갈등 및 정부 규제 우려
- 아마존(-1.01%): 폴더블폰 개발 및 AI 프로그램 발표
- 메타 플랫폼(-0.52%), MS(-0.15%): 대형 기술주 전반 약세 흐름

[반도체]
엔비디아(-0.88%): 젠슨 황, 중국 수출 규제로 매출 최대 150억 달러 손실 전망
AMD(-1.07%), 마이크론(-0.56%), TSMC(-0.03%)
인텔(-0.51%): 비핵심 자산 매각 검토 중
브로드컴(0.46%)
※ 장 마감 후 일론 머스크 "GPU 계속 구매" 발언
→ 엔비디아 +0.4%, AMD +1% 상승 흐름

[전기차]
테슬라(0.51%): 판매 감소 상황 개선 및 CEO직 유지 발언. CNBC 인터뷰 6월 말 완전자율주행(FSD) 도입 및 로보택시 계획 언급
리비안(3.87%), 루시드(10.45%): 미국 내 생산 전기차에 대한 할부 세액공제 기대감
퀀텀스케이프(0.50%), 앨버말(0.14%)

[헬스케어]
화이자(2.26%): 중국 3SBio와 이중특이성 항체 글로벌 라이선스 체결
바이오앤텍(4.01%), 모더나(6.06%): FDA의 코로나 부스터 백신 임상 요구가 완화적으로 해석되며 강세
유나이티드헬스(1.80%), CVS헬스(1.53%): 내부 임원들의 순매수세 소식

[양자컴퓨팅]
디웨이브 퀀텀(25.93%): 양자 어닐링 컴퓨터 ‘Advantage2’ 출시
씰스큐(4.84%), 아킷 퀀텀(1.48%), 아이온큐(0.63%): 산업 기대감과 제품 출시 기대
리게티 컴퓨팅(-1.08%)

[기타]
퍼스트솔라(1.39%), 진코솔라(0.74%): 미국, 동남아 태양광 제품에 3,500% 초과 관세 부과 가능성
코인베이스(-0.99%), 로빈후드(1.00%), 스트레티지(0.85%), 라이엇 플랫폼(-0.45%): 비트코인 반등, 스테이블코인 법안 상원 통과 소식
보잉(1.18%): 번스타인 목표가 상향
아처항공(-0.88%), 팔라딘AI(-0.40%), 조비항공(-0.85%)

▲한국 관련 글로벌 주요 지수/상품
MSCI South Korea ETF (EWY) : $58.43 (-0.66%)
MSCI Emerging Markets ETF (EEM) : $46.31 (-0.12%)
Eurex Min KOSPI 200 : 347.08 (0.29%)

▲전망
- 최근 미국 신용등급 강등 여파에도 전일 국내증시는 하락 폭 만회하며 강보합 마감
- 단기적인 주요 이슈로는 트럼프 대통령 감세 법안, 17대 16으로 미국 하원 예산위원회 통과
- 법안은 하원 운영위원회를 거쳐 이르면 21일 표결 추진 계획
-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이 IRA 청정에너지 세액공제의 조기 폐지를 강경파에게 제안
- 공화당 지도부가 모든 IRA 세액공제를 오는 2028년까지 없애는 데 잠정 합의 보도
- 이에 신재생 에너지 및 2차전지 섹터 약세 흐름
- 중국인민은행, 사실상 기준 금리로 여겨지는 대출우대금리(LPR) 7개월 만에 0.1%p인하
- 원화 약세 압력을 자극하며 KOSPI 외국인 수급 불확실성 확대 이에 개별 종목 장세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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