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삼성, 우주산업 본격 진출...스페이스 플랜트 진출

● 핵심 포인트
- 삼성, 우주 산업 진출 준비...스페이스 플랜트 진출 위한 기초 작업 돌입
- 삼성물산, 항공우주연구원, 서울대와 우주 발사장 건설 관련 협의 및 R&D 진행 중
- 삼성전자 산하 삼성리서치, 우주 전문가 채용 및 우주 리포트 작성 중
- 삼성벤처투자, 위성 운용 스타트업 '로프트 오빅'에 투자해 글로벌 위성 플랫폼 시장 선점 나서
- 트럼프 대통령, 미국 내 약값 인하 행정명령 서명...한국 바이오시밀러 기업들에게 기회 될 수도
- 트럼트 대통령, 미국 내 처방약 가격 59%까지 인하하겠다는 행정명령 서명
- 바이오 시밀러 임상 간소화 및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 남용 방지 약속
- 중간 유통사 PBM의 영향력 축소 계획
- 올해 미국에서 특허 만료되거나 만료 예정인 블록버스터 의약품 10종 이상으로 작년 매출 기준 38조 원 규모 시장 열릴 예정
- 2030년에는 시장 규모 두 배 가까이 커질 것으로 예상
-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동아에스티 등 한국 제약 바이오 기업들, 면역질환 치료 및 골다공증 관련 바이오시밀러 개발해 미국 진출에 속도 내는 중

● 삼성, 우주산업 본격 진출...美 약가정책에 K-바이오시밀러 반사이익 기대
삼성이 우주 산업 진출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말부터 항공우주연구원, 서울대와 함께 우주 발사장 건설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 중이며, 연구개발도 병행하고 있다. 삼성전자 산하 삼성리서치는 우주 전문가를 채용하고 있으며, 우주 리포트도 작성 중이다. 또한, 삼성벤처투자는 마이크로소프트, NASA, 유럽 우주청을 고객으로 둔 위성 운용 스타트업 로프트 오빅에 투자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내 약값을 대폭 인하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한국 바이오시밀러 기업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내 처방약 가격이 OECD 평균의 3배 이상이라며 약가를 59%까지 낮추겠다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으며, 바이오 시밀러 임상을 간소화하고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 남용을 막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저가의 바이오시밀러가 더 많이 처방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기업의 FDA 바이오시밀러 승인 건수는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다. 올해에만 미국에서 특허가 만료되거나 만료 예정인 블록버스터 의약품이 10종 이상으로 작년 매출 기준 38조 원 규모의 시장이 새롭게 열린다. 2030년에는 시장 규모가 두 배 가까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동아에스티 등 한국 제약 바이오 기업들은 면역질환 치료와 골다공증 관련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해 미국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