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시 혼조 마감...트럼프 대통령 주도 감세안 미 하원 통과
- 30 년물 국채금리 5.14% 까지 상승...3 대 지수 장 막판 상승분 반납
- 임의 소비재주 0.5% 상승...헬스케어주 0.76% 하락·유틸리티주 1% 넘는 낙폭 기록
- 시총 상위 종목 중 알파벳 1% 상승, 아마존·엔비디아·테슬라 상승
- 미국 30 년물 국채금리 5.05%·10 년물 4.54%·2 년물 3.99% 에 거래 마쳐
- 유럽 증시 하락 마감...유로존 제조업 및 서비스업 PMI 기준선 50 하회
● 미국 증시 혼조 마감...트럼프 대통령 주도 감세안 미 하원 통과
현지시간 22일 미국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하는 감세안이 미 하원을 통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미국의 30 년물 국채금리가 5.14% 까지 상승했다. 이에 따라 3 대 지수는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다 장 막판 상승분을 반납했다.
섹터별로는 임의 소비재주가 0.5% 상승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한 반면 헬스케어주와 유틸리티주는 각각 0.76%, 1% 넘는 낙폭을 기록했다. 한편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알파벳이 1% 상승했으며 아마존, 엔비디아, 테슬라 등도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미국의 30 년물 국채금리는 5.05%, 10 년물 국채금리는 4.54%, 2 년물 국채금리는 3.99% 에 거래를 마쳤다. 유럽증시는 미국과 달리 유로존의 제조업 및 서비스업 PMI 가 기준선인 50 을 모두 하회하며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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