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토피아 ‘카본슬림’, 공급망까지 아우른 통합 탄소관리 플랫폼으로 도약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25-05-27 10:46   수정 2025-05-27 10:46


화학물질 및 환경, 안전, 보건(EHS) 전문기업 ㈜켐토피아(대표 박상희)가 공급망 탄소관리 플랫폼 ‘Carbon-Slim(카본슬림)’이 ISO 14040:2006, ISO 14044:2006, ISO 14067:2018 등 국제 LCA 표준에 대해 글로벌 인증기관인 LRQA(로이드인증원)와 SGS로부터 공식 검증을 모두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을 통해 켐토피아는 탄소 다배출 산업에 최적화된 ‘카본슬림’을 앞세워 국내 제조업체의 ESG 경쟁력 제고와 수출 기반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LRQA와 SGS 두 기관으로부터 동시에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한 탄소관리 플랫폼은 ‘카본슬림’이 국내 최초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글로벌 인증기관 LRQA는 ‘카본슬림’의 표준 적합성을 정밀 검증했으며, 온실가스 및 공급망 검증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ESG 대응 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국제 수준의 검증 체계를 갖추고 있다.

로이드인증원(LRQA) 이일형 대표는 켐토피아의 ‘카본슬림’이 정교한 탄소배출 산정 체계와 실측 기반 시스템을 갖춘, 신뢰할 수 있는 탄소경영 솔루션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산정 로직, 데이터 정합성, 보고 자동화 등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며, 글로벌 ESG 대응에 적합한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외 이번 SGS 검증은 세계 제조 중심지인 중국의 전문 심사위원단으로만 구성된 고난도 심사 체계를 적용한 국내 최초의 사례로 SGS 심사단은 제품 수명주기별 탄소배출 산정 방식, 실측 데이터 기반의 검증 가능성, 시스템 내 표준화 수준 및 공급망 연계 확장성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엄격한 국제기준을 적용하였다.

켐토피아의 카본슬림은 모든 요구조건을 높은 수준으로 충족했을 뿐만 아니라, 일부 항목에서는 기준치를 초과 달성하며 솔루션의 기술적 완성도와 글로벌 신뢰도를 입증했다. 이를 통해 ‘Carbon-Slim’은 복잡한 제조공정을 포함한 글로벌 공급망 환경에서도 실질적으로 적용가능한 신뢰도 높은 탄소관리 플랫폼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최근 강화된 EU 환경규제와 글로벌 ESG 요구에 따라, 제조기업들은 정량적 탄소정보 제공 역량과 국제표준 인증 확보가 필수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디지털 LCA 플랫폼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단순한 규제 대응을 넘어 비용 절감과 공급망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켐토피아의 ‘Carbon-Slim’은 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전기.전자, 디스플레이 등 탄소 다배출 업종별 특화 산정 기능, 공급망 LCA 연계 , 제조공정 실측 기반 자동 산정, 공급망 내 민감정보 보호, 모니터링 및 리포트 자동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통합형 탄소관리 플랫폼이다. 특히, ISO 14067에 기반한 내장 구조를 통해 제3자 검증기간 단축, 검증비용 절감, 보고 업무 간소화 등의 실질적 효과를 제공한다.

켐토피아 박상희 대표는 “글로벌 환경 규제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기업의 LCA 기반 탄소경영 체계 구축은 이제 생존 전략이 되었다”며, “켐토피아는 글로벌 검증기관 두 곳으로부터 검증을 획득한 만큼, 세계 시장에서 요구되는 탄소정보의 정확성과 투명성 모두를 충족할 수 있는 국내 유일 수준의 솔루션 역량을 갖추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검증에서 SGS로부터 ISO 14040:2006, ISO 14044:2006, ISO 14067:2018 검증 수여식을 진행하였고,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동일한 검증을 연이어 공식 수여받는 등 “Carbon-Slim은 업종별 특화 기능, AI 기반의 고객 맞춤형 리포트, 공급망 보안 기능까지 겸비한 차세대 플랫폼으로,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제조기업들의 지속가능경영과 수출 경쟁력 확보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켐토피아의 카본슬림은 2025년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에 선정되어 산업단지의 디지털 인프라 확대 및 친환경 탄소저감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TOC+) 에너지, 온실가스 측정을 위한 실증사업에 적용하게 되었다. 올해를 기점으로 국가 주요 산업단지에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후 AI 기반의 LCA 고도화, 디지털 배터리 여권(Digital Battery Passport) 대응 기능 등 글로벌 환경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다양한 산업군과의 협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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