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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강보합 마감…"좋다 말았네"

입력 2025-05-30 05:52   수정 2025-05-30 07:38

상승폭 대거 반납하며 소폭 상승…관세불확실성 여전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고 소폭 상승에 그쳤다.

29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7.03포인트(0.28%) 오른 42,215.73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3.62포인트(0.40%) 상승한 5,912.17, 나스닥종합지수는 74.93포인트(0.39%) 오른 19,175.87에 장을 마쳤다.

미국 연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무효' 판결을 내리면서 위험 선호 심리가 확산됐으나 오래가지는 못했다.

트럼프 정부가 곧바로 이에 항소하면서 이날 연방항소법원은 심리를 진행하는 동안 관세 효력을 유지하기로 했다.

또 트럼프 행정부가 여러 가지 대응 수단을 갖고 있어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전날 공개된 엔비디아의 호실적으로 엔비디아는 이날 3.24% 상승 마감했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정부효율부(DOGE)를 떠난다고 밝히면서 테슬라는 0.43% 상승했다.

보잉은 내달부터 중국에 대한 항공기 출하가 재개된다고 밝히며 3.32% 올랐다.

시장은 내일(30일) 발표되는 4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에 주목한다. 연방준비제도(Fed)가 주목하는 PCE 물가지수가 완화한 모습을 보인다면 하반기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질 수도 있다.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전장보다 1.40% 내린 19.04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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