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대 대통령 선거(대선) 사전투표 결과 전북 순창군의 투표율이 69.35%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제20대 대선 전국 1위 기록(61.62%)보다 7.73%P 높은 수치다.
31일 순창군에 따르면 전날 마감한 누적 사전투표율에서 전국 최고를 기록해 전국 2위인 전남 신안군과는 3.74%P 차이를 보였다.
이번 대선의 전국 사전투표율은 34.74%로 지난 대선(36.93%)보다 2.19%P 떨어졌다.
이에 반해 순창군은 제20대 당시 57.2%보다 무려 12.15%P 증가한 69.35%로 마무리됐다. 전북특별자치도 평균 사전투표율(53.01%)보다도 16.34%P가 높다.
군은 군민의 투표 참여를 위한 행정력 집중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했다.
군은 공공기관 청사 외벽, 읍면 주요 도로 및 게시판은 물론 주요 관광지나 문화시설 등지에 투표 독려 현수막을 설치했다.
최영일 군수는 투표 참여 홍보판을 들고 장날 전통시장과 행사장 등지에서 선거일, 사전투표 일정, 투표소 정보 등을 알렸다.
아울러 군 산하 기관과 공공기관 등에도 투표 독려 홍보를 요청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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