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美·中 정상 대화 기대로 AI주 강세…나스닥 0.8%↑ 마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대화가 조만간 잡힐 것이라는 미국 백악관의 설명에 기술주를 중심으로 낙관론이 확산.
- 3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4.16포인트(0.51%) 오른 42,519.64에 거래를 마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4.43포인트(0.58%) 상승한 5,970.37, 나스닥종합지수는 156.34포인트(0.81%) 뛴 19,398.96에 장을 마쳐.
- 웨드부시증권의 댄 아이브스 분석가는 "월가는 지금의 판돈이 큰 포커 게임 그 이상을 보고 있다"며 "이번 주에 트럼프와 시진핑이 대화할 예정이라는 점은 미·중 관계에 낙관적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해
2) 이재명 '오천피' 공약 이뤄질까…불확실성 완화·부양책 '기대감'
-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임기가 시작되면서 '오천피'(코스피 지수 5000) 공약에 대한 시장 기대감도 커지고 있어. 대선 이후 국내 증시가 대부분 상승 흐름을 보였던 만큼, 이번에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 것.
- 대선 이후 주가가 상승하는 배경에는, 선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변동성 완화가 있어. 특히 이번 대선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 사태로 촉발된 정치적 불확실성이 종식되기도 해 시장의 기대가 높은 상황. 이재명 대통령도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통한 '오천피 시대'를 공언한 만큼 시장의 눈길이 쏠려.
-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5월 중 코스피가 2700선을 터치했는데, 기존 주도주의 약진뿐만 아니라 신정부 정책 기대감도 한몫했다"며 "차기 정부가 증시 공약을 얼마나 속도감 있게 추진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해
3) 캐나다 산불·지정학 불안에 이틀째 상승…WTI 1.4%↑
- 뉴욕 유가는 캐나다 산불로 인한 원유 공급 차질과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 이틀 연속 상승. 특히 캐나다 앨버타주 산불로 하루 35만배럴에 달하는 중질유 생산이 중단된 것으로 추산되면서 공급 불안 심리를 자극.
- 3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0.89달러(1.42%) 오른 배럴당 63.41달러에 거래를 마감. 종가 기준 지난달 13일 이후 최고치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8월물 인도분 가격은 1.00달러(1.55%) 상승한 65.63달러에 마감했 브렌트유는 지난달 14일 이후 최고 수준에서 거래를 마쳐.
- 해리 칠링기리언 오닉스캐피털 애널리스트는 "주말 동안 우크라이나의 러시아에 대한 깊숙한 공격 이후 리스크 프리미엄이 다시 유가에 스며들었다"면서 "하지만 배럴 수에 더 중요한 것은 미국과 이란 간의 우라늄 농축을 둘러싼 밀고 당기기"라고 말해.
4) 美 알래스카 보호구역 해제…韓日에 가스관 투자 압박
- 미국이 알래스카 에너지 시추 확대를 위해 바이든 행정부가 지정한 보호구역을 해제하기로 해. 2일(현지시각) 미국 내무부에 따르면 더그 버검 내무장관은 지난해 바이든 행정부가 알래스카 내 약 1300만 에이커에서 석유·가스 시추를 제한한 방침이 행정부 권한을 초과했다며 취소를 제안.
- 버검 장관은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 에너지 자립이 가장 중요한 때 국내 자원 활용 능력을 약화시켰다"고 비판.
-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해 5월 알래스카 국립석유보호구역(NPR-A) 내 1300만 에이커에 대해 새 유전·천연가스 개발 부지 임대 등을 제한하는 규제를 만들었지만 미국 내무부는 알래스카 보호구역 해제 방침을 연방 관보에 게재해 향후 60일간 의견 수렴에 나설 예정.
#HD현대중공업 #한화엔진 #삼성중공업 #원일티엔아이 #한국카본
5) AI 수요 증가에…메타, 美 원전 기업 콘스텔레이션과 20년 계약
-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은 미국 콘스텔레이션 에너지(Constellation Energy)와 20년간 원전 에너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혀. 최근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가동에 필요한 데이터 센터 전력 확보에 나선 가운데 메타 원전 기업과 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
- 메타는 이번 계약에 따라 2027년 6월부터 일리노이주에 위치한 콘스텔레이션의 클린턴 청정에너지 센터(Clinton Clean Energy Center)에서 약 1.1GW(기가와트) 규모의 전력을 구매하게 돼.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알려지지 않은 상황
- 1GW는 약 100만 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콘스텔레이션은 미국 최대 원전 사업자다. 콘스텔레이션은 또 클린턴 발전소의 생산량 증대에 투자하게 돼. 이 기업은 이미 두 번째 원자로에 대한 연방 정부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추가 원자로 건설 계획도 검토 중.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비에이치아이 #우리기술 #우진엔텍
2. 전일 미국 ·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42519.64 (+214.16p, 0.51%)
- S&P500 : 5970.37 (+34.43p, 0.58%)
- 나스닥 : 19398.96 (+156.34p, 0.81%)
- 영국 FTSE100 : 8787.02 (+12.76p, 0.15%)
- 프랑스 CAC40 : 7763.84 (+26.64p, 0.34%)
- 독일 DAX : 24091.62 (+160.95p, 0.67%)
- 유로스톡스50 : 5375.7 (+20.14p, 0.38%)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美·中 정상 대화 기대로 AI주 강세…나스닥 0.8%↑ 마감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20.1달러(-0.59%) 상승한 온스당 3,377.1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1.2bp 오른 3.957%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0.4bp 내린 4.458%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53% 내린 99.15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알테오젠: PGR 심리개시결정, 호재 이벤트 기대 (하나증권, BUY, 목표주가 44만원)
- 미국 현지시간 2025.06.02, PGR2025-00003(최초 제기된 PGR)에 대한 institution Decision (심리개시결정)이 있음을 확인. 미국 특허법인 35 U.S.C §326에 따라 PGR 심리진행은 12개월 간 이루어져.
- 이번 수 개의 PGR은 전부 하나의 특허출원(원출원)으로부터 분 할된 패밀리이므로 나머지 PGR도 병합하여 심리될 것으로 기대할 수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같은 결과를 수령할 가능성이 높아.
- 따라서 Merck가 제기한 12개의 PGR은 모두 2026.06.02 이내에 심리 결과를 직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 HMM: Spot 컨테이너운임 폭등 (대신증권, BUY, 목표주가 2.6만원)
- 목표주가 상향은 5월 둘째 주부터 4주간 이어진 Spot 컨테이너 운임의 상승을 반영하여 2분기(SCFI 1,352p→1,594p) 및 2025년 컨테이너 운임 전망 (1,450.1p→1,563.5p)과 실적 전망치 상향(OP기준 +2.9%) 및 Target PBR Multiple 상향(0.8x→0.9x)에서 기인.
- 현 주가 기준 동사의 Peer Group의 PBR 은 Hapaq-Lloyd 1.3x, Cosco 0.8x, Evergreen 0.9x, YangMing 0.8x 등. 글로 벌 Peer에 비해 높은 수익성 및 선대 경쟁력 감안할 때, 저평가 받을 이유는 없다고 판단.
- 또한 2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소각이 예정되어 있어 주가의 하방을 지지할 것으로 전망. 다만, 2025~26년 컨테이너 시황은 공급우위의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은 유지
- LS: Long & Strong Growth (키움증권, BUY, 목표주가 20만원)
- Long & Strong Growth1Q25 영업이익은 3,045억원(+2%QoQ, +24%YoY)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치였던 2Q24 3,816억원 다음으로 좋은 실적을 기록.
- LS전선은 국내(동해 5공장)와 미국(채서피크시)에서 동시에 해저케이블 증설을 진행중에 있으며 두 공장의 증설에 따라 해저케이블 매출은 2024년 0.5조 원에서 2027년 1.1조원, 2029년 1.7조원 수준으로 가파른 확대가 예상.
- 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당선자는 대선후보로 선거활동을 시작할 때부터 한국 주식시장의 주주가치 향상과 저PBR 해소를 위한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핵심 정책으로 내세워. 동사는 6월 현재 전체 발행주식수의 14.5%에 달하는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어 '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제도적으로 도입될 경우 이에 따른 중장기 주주가치 및 주가 상승이 기대.
1) 뉴욕증시, 美·中 정상 대화 기대로 AI주 강세…나스닥 0.8%↑ 마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대화가 조만간 잡힐 것이라는 미국 백악관의 설명에 기술주를 중심으로 낙관론이 확산.
- 3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4.16포인트(0.51%) 오른 42,519.64에 거래를 마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4.43포인트(0.58%) 상승한 5,970.37, 나스닥종합지수는 156.34포인트(0.81%) 뛴 19,398.96에 장을 마쳐.
- 웨드부시증권의 댄 아이브스 분석가는 "월가는 지금의 판돈이 큰 포커 게임 그 이상을 보고 있다"며 "이번 주에 트럼프와 시진핑이 대화할 예정이라는 점은 미·중 관계에 낙관적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해
2) 이재명 '오천피' 공약 이뤄질까…불확실성 완화·부양책 '기대감'
-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임기가 시작되면서 '오천피'(코스피 지수 5000) 공약에 대한 시장 기대감도 커지고 있어. 대선 이후 국내 증시가 대부분 상승 흐름을 보였던 만큼, 이번에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 것.
- 대선 이후 주가가 상승하는 배경에는, 선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변동성 완화가 있어. 특히 이번 대선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 사태로 촉발된 정치적 불확실성이 종식되기도 해 시장의 기대가 높은 상황. 이재명 대통령도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통한 '오천피 시대'를 공언한 만큼 시장의 눈길이 쏠려.
-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5월 중 코스피가 2700선을 터치했는데, 기존 주도주의 약진뿐만 아니라 신정부 정책 기대감도 한몫했다"며 "차기 정부가 증시 공약을 얼마나 속도감 있게 추진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해
3) 캐나다 산불·지정학 불안에 이틀째 상승…WTI 1.4%↑
- 뉴욕 유가는 캐나다 산불로 인한 원유 공급 차질과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 이틀 연속 상승. 특히 캐나다 앨버타주 산불로 하루 35만배럴에 달하는 중질유 생산이 중단된 것으로 추산되면서 공급 불안 심리를 자극.
- 3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0.89달러(1.42%) 오른 배럴당 63.41달러에 거래를 마감. 종가 기준 지난달 13일 이후 최고치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8월물 인도분 가격은 1.00달러(1.55%) 상승한 65.63달러에 마감했 브렌트유는 지난달 14일 이후 최고 수준에서 거래를 마쳐.
- 해리 칠링기리언 오닉스캐피털 애널리스트는 "주말 동안 우크라이나의 러시아에 대한 깊숙한 공격 이후 리스크 프리미엄이 다시 유가에 스며들었다"면서 "하지만 배럴 수에 더 중요한 것은 미국과 이란 간의 우라늄 농축을 둘러싼 밀고 당기기"라고 말해.
4) 美 알래스카 보호구역 해제…韓日에 가스관 투자 압박
- 미국이 알래스카 에너지 시추 확대를 위해 바이든 행정부가 지정한 보호구역을 해제하기로 해. 2일(현지시각) 미국 내무부에 따르면 더그 버검 내무장관은 지난해 바이든 행정부가 알래스카 내 약 1300만 에이커에서 석유·가스 시추를 제한한 방침이 행정부 권한을 초과했다며 취소를 제안.
- 버검 장관은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 에너지 자립이 가장 중요한 때 국내 자원 활용 능력을 약화시켰다"고 비판.
-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해 5월 알래스카 국립석유보호구역(NPR-A) 내 1300만 에이커에 대해 새 유전·천연가스 개발 부지 임대 등을 제한하는 규제를 만들었지만 미국 내무부는 알래스카 보호구역 해제 방침을 연방 관보에 게재해 향후 60일간 의견 수렴에 나설 예정.
#HD현대중공업 #한화엔진 #삼성중공업 #원일티엔아이 #한국카본
5) AI 수요 증가에…메타, 美 원전 기업 콘스텔레이션과 20년 계약
-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은 미국 콘스텔레이션 에너지(Constellation Energy)와 20년간 원전 에너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혀. 최근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가동에 필요한 데이터 센터 전력 확보에 나선 가운데 메타 원전 기업과 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
- 메타는 이번 계약에 따라 2027년 6월부터 일리노이주에 위치한 콘스텔레이션의 클린턴 청정에너지 센터(Clinton Clean Energy Center)에서 약 1.1GW(기가와트) 규모의 전력을 구매하게 돼.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알려지지 않은 상황
- 1GW는 약 100만 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콘스텔레이션은 미국 최대 원전 사업자다. 콘스텔레이션은 또 클린턴 발전소의 생산량 증대에 투자하게 돼. 이 기업은 이미 두 번째 원자로에 대한 연방 정부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추가 원자로 건설 계획도 검토 중.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비에이치아이 #우리기술 #우진엔텍
2. 전일 미국 ·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42519.64 (+214.16p, 0.51%)
- S&P500 : 5970.37 (+34.43p, 0.58%)
- 나스닥 : 19398.96 (+156.34p, 0.81%)
- 영국 FTSE100 : 8787.02 (+12.76p, 0.15%)
- 프랑스 CAC40 : 7763.84 (+26.64p, 0.34%)
- 독일 DAX : 24091.62 (+160.95p, 0.67%)
- 유로스톡스50 : 5375.7 (+20.14p, 0.38%)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美·中 정상 대화 기대로 AI주 강세…나스닥 0.8%↑ 마감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20.1달러(-0.59%) 상승한 온스당 3,377.1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1.2bp 오른 3.957%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0.4bp 내린 4.458%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53% 내린 99.15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알테오젠: PGR 심리개시결정, 호재 이벤트 기대 (하나증권, BUY, 목표주가 44만원)
- 미국 현지시간 2025.06.02, PGR2025-00003(최초 제기된 PGR)에 대한 institution Decision (심리개시결정)이 있음을 확인. 미국 특허법인 35 U.S.C §326에 따라 PGR 심리진행은 12개월 간 이루어져.
- 이번 수 개의 PGR은 전부 하나의 특허출원(원출원)으로부터 분 할된 패밀리이므로 나머지 PGR도 병합하여 심리될 것으로 기대할 수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같은 결과를 수령할 가능성이 높아.
- 따라서 Merck가 제기한 12개의 PGR은 모두 2026.06.02 이내에 심리 결과를 직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 HMM: Spot 컨테이너운임 폭등 (대신증권, BUY, 목표주가 2.6만원)
- 목표주가 상향은 5월 둘째 주부터 4주간 이어진 Spot 컨테이너 운임의 상승을 반영하여 2분기(SCFI 1,352p→1,594p) 및 2025년 컨테이너 운임 전망 (1,450.1p→1,563.5p)과 실적 전망치 상향(OP기준 +2.9%) 및 Target PBR Multiple 상향(0.8x→0.9x)에서 기인.
- 현 주가 기준 동사의 Peer Group의 PBR 은 Hapaq-Lloyd 1.3x, Cosco 0.8x, Evergreen 0.9x, YangMing 0.8x 등. 글로 벌 Peer에 비해 높은 수익성 및 선대 경쟁력 감안할 때, 저평가 받을 이유는 없다고 판단.
- 또한 2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소각이 예정되어 있어 주가의 하방을 지지할 것으로 전망. 다만, 2025~26년 컨테이너 시황은 공급우위의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은 유지
- LS: Long & Strong Growth (키움증권, BUY, 목표주가 20만원)
- Long & Strong Growth1Q25 영업이익은 3,045억원(+2%QoQ, +24%YoY)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치였던 2Q24 3,816억원 다음으로 좋은 실적을 기록.
- LS전선은 국내(동해 5공장)와 미국(채서피크시)에서 동시에 해저케이블 증설을 진행중에 있으며 두 공장의 증설에 따라 해저케이블 매출은 2024년 0.5조 원에서 2027년 1.1조원, 2029년 1.7조원 수준으로 가파른 확대가 예상.
- 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당선자는 대선후보로 선거활동을 시작할 때부터 한국 주식시장의 주주가치 향상과 저PBR 해소를 위한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핵심 정책으로 내세워. 동사는 6월 현재 전체 발행주식수의 14.5%에 달하는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어 '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제도적으로 도입될 경우 이에 따른 중장기 주주가치 및 주가 상승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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