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이재명 정부 출범, 경제 정책 방향과 수혜주는?

입력 2025-06-04 08:40  

● 핵심 포인트
- 이재명 대통령, 국가 주도 성장으로 세계 5대 강국 비전 제시
- 국민 펀드로 한국판 엔비디아 육성 및 AI 3대 강국 도약 목표
- 잠재 성장률 3%, 반도체·2차 전지·바이오·우주 등 미래 기술에 직접 재정 투입 및 벤처투자 시장 연 40조 원 규모로 확대 계획
-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위해 자사주 소각 유도, 상법 개정 추진 및 최소 20조 원 규모의 2차 추경 집행 예상
- 대선 이후 단기 과열된 증시, 한 차례 쉬어간 뒤 다시 상승세 전망되며 올해 하반기 코스피 3000선 예상
- 주주환원 정책 강화 기대에 저PBR주, 자사주 보유비중 높은 기업 주목 필요
- 자사주 소각 정책 수혜주: 신영증권, SNT다이내믹스, 롯데지주 / 주주환원 확대 기대주: 한화, SK, LS
- 상법 개정 수혜주: 콜마홀딩스, 영원무역홀딩스, 사조산업
- 에너지 정책, 원전보다 신재생에너지에 집중.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건설, RE100 산업단지 확대, 주민참여형 햇빛 바람 연금 도입 예정 및 기후 에너지부 신설


● 이재명 정부 출범, 경제 정책 방향과 수혜주는?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 주도 성장으로 세계 5대 강국이 되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국민 펀드로 한국판 엔비디아를 육성하고 AI 3대 강국으로의 도약을 꿈꾸며, 잠재 성장률 3% 공약을 내걸었다. 반도체와 2차 전지, 바이오, 우주 등 미래 기술에 직접 재정을 투입하고 벤처투자 시장을 연 40조 원 규모로 키워 스타트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공약들이 증시를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되며, 대신증권에서는 대선 이후 단기 과열된 증시가 한 차례 쉬어간 뒤 다시 상승세를 그릴 것으로 예상했고 올해 하반기에는 코스피 지수가 3000선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대선 이후 새 정부 수혜 주로 주주환원 정책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최근 부각된 저PBR주들과 자사주 보유 비중이 높은 기업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자사주 소각 정책에 따른 수혜 주로 신영증권과 SNT다이내믹스, 롯데지주를 꼽았으며,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에 한화, SK, LS를 꼽았다. 또한, 상법 개정으로 인해 콜마홀딩스, 영원무역홀딩스, 사조산업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정부의 에너지 정책은 원전보다는 신재생에너지 쪽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탈원전으로 회귀하지는 않겠지만 원전을 추가 확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건설과 RE100 산업단지 확대 그리고 주민참여형 햇빛 바람 연금 도입을 핵심 내용으로 꼽았으며, 에너지와 기후 업무를 통한 기후 에너지 부를 신설하고 탄소 중립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