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정부 출범 첫날, 정책 기대감으로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임.
- 코스피는 2.5% 급등해 약 10개월 만에 2760선을 돌파함.
- 코스닥은 바이오주의 투심 위축으로 코스피보다 소폭 낮은 1.2% 상승률을 기록함.
- 양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가 강하게 나타남.
- 외국인은 7천억 원대, 기관은 4천억 원대 매수했으며 선물은 9485억 원까지 매수 금액을 확대함.
- 지주사 주가가 증시 부양책에 따른 재평가 기대감과 자회사들의 영향으로 일제히 급등함.
- 한화는 두 자릿수의 급등을 보이며 신고가를 경신함.
- 반면, 조선주들은 혼조세를 보임.
- 카카오 그룹주는 외국인 매도와 함께 하락함.
- 카카오는 4%까지 낙폭을 키움.
● 새 정부 출범 첫날, 대부분 업종 상승세..코스피 2760선 돌파
새 정부 출범 첫날인 오늘, 주식시장에서는 허니문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지주사, 금융, 반도체, AI, 에너지, 2차 전지 등이 강세다. 코스피는 2.5% 급등해 약 10개월 만에 2760선을 돌파했으며, 코스닥은 바이오주의 투심 위축으로 코스피보다는 소폭 낮은 1.2%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편, 양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외국인은 7천억 원대, 기관은 4천억 원대 매수했고 선물은 9485억 원까지 매수 금액을 확대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지주사 주가가 증시 부양책에 따른 재평가 기대감과 자회사들의 영향으로 일제히 급등했다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한화는 두 자릿수의 급등을 보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그러나 조선주들은 혼조세를 보였으며, 카카오 그룹주는 외국인 매도와 함께 하락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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