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코스피, 새 정부 출범 첫날 1% 넘게 상승하며 3000선 근접 - 외국인 1조 원 이상 순매수하며 강세장 주도 - 대선 이후 국내 증시 상승 예측한 해외 투자은행들의 전망 적중 - 전문가, "6월 내에 3000포인트 도달 가능할 것"으로 전망 - 상법 개정안, 즉시 시행 예정으로 재계와 증권시장에 파장 예상 - 독립이사 비율 확대, 이해 상충
2025-06-05 07:49
새 정부 출범 첫날, 코스피 급등...상법 개정안 시행 초읽기
● 핵심 포인트 - 코스피, 새 정부 출범 첫날 1% 넘게 상승하며 3000선 근접 - 외국인 1조 원 이상 순매수하며 강세장 주도 - 대선 이후 국내 증시 상승 예측한 해외 투자은행들의 전망 적중 - 전문가, "6월 내에 3000포인트 도달 가능할 것"으로 전망 - 상법 개정안, 즉시 시행 예정으로 재계와 증권시장에 파장 예상 - 독립이사 비율 확대, 이해 상충 관련 이슈에 대한 주주 편 강화, 자사주 소각 의무화 등의 내용 포함 - 전문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되는 국면으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 - 대신증권, 자사주 비중 25%로 높아 소각 이슈에 따른 주가 상승 기대 - 두산, 엔비디아향 매출 증가로 1분기 실적 호조 및 자회사 두산에너빌리티 호재 - 한국토지신탁, 1분기 실적 전년 대비 50% 증가 및 자사주 15% 보유 - '비트코인 2025 서울' 행사에서 이재명 정부의 가상자산 정책 논의 - 비트코인 현물 ETF 허용, 원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 도입 등의 이슈 긍정적으로 평가 - 전문가, "6~8월 사이에 코인 관련 법제화 이슈에 많은 진척 있을 것"으로 전망 - 한국정보인증, 코인 이슈에 따른 변동성 큰 기업으로 비트코인 실증 사업하는 자회사 지분 20% 보유 - 아이티센글로벌, 금거래소 운영 및 부산디지털거래소 운용권 보유로 코인 관련주로서 최근 흐름 좋음 - 비트맥스, 상장사 중 비트코인 보유량 1위 기업으로 최근 500억 규모 CB 발행하여 400억 추가 매수 계획 - SK, 25%에 가까운 자사주 보유로 자사주 소각 의무화 시행 시 주가 상승 기대 - 최태원 회장이 대한상의회장으로 모범적인 소각 사례 만들 가능성 높음
● 새 정부 출범 첫날, 코스피 3000선 근접...상법 개정안 시행 앞둬 코스피가 새 정부 출범 첫날 1% 넘게 상승하며 3000선에 근접했다. 외국인들이 1조 원 이상 순매수하며 강세장을 주도했으며, 대선 이후 국내 증시 상승을 예측한 해외 투자은행들의 전망이 적중했다. 전문가들은 6월 내에 3000포인트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이날부터 상법 개정안이 즉시 시행될 예정으로, 재계와 증권시장에 파장이 예상된다. 이번 개정안에는 독립이사 비율 확대, 이해 상충 관련 이슈에 대한 주주 편의 강화, 자사주 소각 의무화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전문가들은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소되는 국면으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대신증권은 자사주 비중이 25%로 높아 소각 이슈에 따른 주가 상승이 기대되고 있으며, 두산은 엔비디아향 매출 증가로 1분기 실적 호조를 기록했고 자회사 두산에너빌리티도 호재를 맞았다. 한국토지신탁은 1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50% 증가했으며 자사주 15%를 보유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