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미·중 무역 협상 재개...알래스카 LNG 협력 가능성

입력 2025-06-09 07:19  

● 핵심 포인트
- 미·중 무역 협상 : 양국 정상의 90분간 통화 이후 오는 9일 런던에서 고위급 무역 협상 재개 예정. 그러나 이전 협상들처럼 잡음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희토류 문제는 다양한 이슈 중 하나일 뿐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아닐 것으로 판단됨.
- 중국의 희토류 수출 승인 : 미·중 무역 협상 재개 앞두고 중국이 일부 희토류 수출 승인. 그러나 미국은 원전 설비 수출 허가를 중단하며 엇박자를 내는 모습. 이는 서로의 입장 정리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이며, 앞으로의 협상 과정을 지켜봐야 함.
- 알래스카 LNG 사업 : 한국 대표단이 알래스카 LNG 사업 현장 방문 후 매장 잠재력 확인. 이번 주 G7 회의에서 한미 정상 대면 시 해당 프로젝트 협력 논의될 가능성 있음. 한국은 LNG 운반선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 보유하고 있어 관련 기업들 주목할 만함. 단, 단기적 접근보다는 중장기적 시각 필요.


● 미·중 무역 협상 재개, 알래스카 LNG 사업 동향
오는 9일 런던에서 미국과 중국의 고위급 무역 협상이 재개될 예정이다. 양국 정상은 이미 90분간의 통화를 통해 협상 의지를 다진 바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전 협상들처럼 잡음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미·중 무역 협상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 관세가 아닌 희토류가 언급되고 있으나, 전문가는 다양한 이슈 중 하나일 뿐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아닐 것으로 판단한다. 또한, 중국은 미·중 무역 협상 재개를 앞두고 일부 희토류 수출을 승인했으나 미국은 원전 설비 수출 허가를 중단하며 엇박자를 내는 모습을 보였다. 전문가는 이에 대해 서로의 입장 정리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하며, 앞으로의 협상 과정을 지켜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국 대표단은 알래스카 LNG 사업 현장을 방문했으며, 매장 잠재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 G7 회의에서 한미 정상 대면 시 해당 프로젝트 협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 전문가는 한국이 LNG 운반선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관련 기업들에 주목할 만하다고 말하며, 단기적 접근보다는 중장기적 시각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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