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매일 1조원 유입...국내 증시, 랠리 지속 가능성

입력 2025-06-10 08:50   수정 2025-06-10 09:43

● 핵심 포인트
- 대선 이후 국내 증시로 외국인 자금이 매일 1조 원 가까이 유입되며 국내 증시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음.
- 3년 만에 예금금리가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투자자금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 시장은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는 글로벌 IB들의 전망이 있음.
- 금투협에 따르면 이번 달 2일 기준 투자자 예탁금이 60조를 넘어 22년 6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주식 매매를 위한 대기자금으로 볼 수 있음.
- 한은이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비추면서 추가 금리 인하 시 유동성이 풀리고 재정정책으로 증시와 부동산 랠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 주요 아시아 국가 대비 한국 시장이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한국 시장 전체를 글로벌 IB들이 긍정적으로 보고 있기 때문임.
- 새 정부의 대통령 지배 구조 개선 공약과 재정정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음.
- 2022년 저점 대비 지수가 두 배 이상 상승한 독일의 사례를 들며, 한국 역시 이러한 흐름을 따라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외국인 자금 몰리는 국내 증시, 랠리 이어갈까?
대선 이후 국내 증시로 외국인 자금이 매일 1조 원 가까이 유입되며 국내 증시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3년 만에 예금금리가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투자자금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 시장은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는 글로벌 IB들의 전망이 있다. 금투협에 따르면 이번 달 2일 기준 투자자 예탁금이 60조를 넘어 22년 6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주식 매매를 위한 대기자금으로 볼 수 있다. 한은이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비추면서 추가 금리 인하 시 유동성이 풀리고 재정정책으로 증시와 부동산 랠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아시아 국가 대비 한국 시장이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한국 시장 전체를 글로벌 IB들이 긍정적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새 정부의 대통령 지배 구조 개선 공약과 재정정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2022년 저점 대비 지수가 두 배 이상 상승한 독일의 사례를 들며, 한국 역시 이러한 흐름을 따라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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