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지온, 23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추진
- 운영자금 조달 목적, 유네나필 임상시험에 투입 예정
- 유데나필, 발기부전치료제로 개발 후 폰탄병 치료 효과 발견되어 임상 3상 진행 중
- 1차 평가지표 미충족으로 FDA 승인 불발, 현재 임상 3b상 진행 중
- FDA, 피밸류 조건 완화 (0.05% → 0.1%)
- 폰탄병은 희귀병으로 환자 모집 어려움 있어 평가 지표 유연한 조건 제시
- 유데나필, 효과 있을 시 빠르게 승인 및 시장 유통될 가능성 높음
- 이번 임상 성공 시 메지온의 주가 흐름 개선될 것으로 전망
● 메지온, 전환사채 발행으로 유데나필 임상시험 자금 조달
메지온이 23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추진한다. 운영자금 조달 목적이며, 유네나필 임상시험에 투입될 예정이다. 유데나필은 발기부전치료제로 개발되었으나, 폰탄병이라는 희귀질환에 효과가 있다는 점이 발견되어 임상 3상을 진행했다. 그러나 1차 평가지표를 충족하지 못해 FDA 승인이 불발되었으며, 현재는 임상 3b상을 진행 중이다. FDA는 피밸류라는 조건을 완화하였는데, 이는 우연히 약에 대한 효과가 나타날 확률이 10% 미만이면 승인을 해 주겠다는 것이다. 폰탄병은 매우 희귀한 질환이기 때문에, 많은 환자를 모으기 어려워 평가 지표에 유연한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유데나필이 효과가 있을 경우 빠르게 승인되고 시장에 유통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이번 임상이 성공한다면 메지온의 주가 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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