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영화예술학과·디지털콘텐츠과 재학생 참여
"미디어 전공 학생 실무역량 향상에 효과 발휘"
"미디어 전공 학생 실무역량 향상에 효과 발휘"
수원대학교가 지난해에 이어 2025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에 참여해 재학생 대상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있는데, 올해 한국경제TV는 'AI 미디어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하며 미래의 미디어 산업을 주도하는 복합융합인재 육성하고 있다.
AI 미디어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관련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적극 대응하고 AI 미디어 콘텐츠의 기획·제작·유통에 진취적으로 나설, 관련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구직자들을 모집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만 15세 ~ 34세 미만의 미취업 청년들이 참여하는 이번 과정을 통해 크리에이터AI도구 활용 실무와 실무연계형 팀단위 프로젝트 및 멘토링 등의 실무 경험을 쌓고 있다.
수원대학교 김석범 교수는 "매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만족도와 성취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우리 학부의 특성상 미디어 관련 업체로 취업을 희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취업에 적잖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대학교 문화예술융합대와 한국경제TV는 AI, 미디어 분야의 인재양성과 고도산업사회에 따른 신기술과 정보를 교환하고 기술개발 및 제반업무의 유기적 발전을 위해 공동 대응하고 있다.
수원대학교는 디지털콘텐츠학과와 영화예술과 재학생 주축으로 방송 및 영상 교육프로그램 참여하며 다양한 현장 견학으로 미디어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