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환율 1360원선 등락…"원화 선호 심리 유지"

입력 2025-06-17 09:23  

● 핵심 포인트
- 금일 달러 환율은 3.8원 내린 1360원으로 출발 후 현재 60원대에서 지지를 보이고 있음
- 전일 미국 달러 지수는 보합세를 보였으며, 국제유가는 소폭 하락, 뉴욕 증시는 상승함
- 미국채 금리는 장단기에서 소폭 상승했지만 달러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음
- 오히려 위험 회피, 위험 선호 심리가 반영되면서 달러는 보합을 유지함
- 뉴욕 NDF 역외 환율에서 5.0원 내림
- 금일 환율은 1350원대에서 1360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며, 중동 불안이 남아 있으나 국내 증시 호조와 외국인 주식 순매수 지속으로 원화 선호 심리가 유지되어 강세 요인으로 작용 중
- 금일 오전 일본 BOJ 금정위 회의에서 7월 금리 인상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엔화 강세 시 원화에도 강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 다만 이번 주 수요일, 목요일 FOMC 회의를 앞두고 있어 경계심리는 남아 있으며, 전반적으로 증시가 우호적이고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됨에 따라 환율이 추가 하락할 가능성도 있음
- 금일 환율은 1350원에서 1362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1350원대로 진입할 가능성 있음


● 오늘 외환시장, 달러 환율 1360원 선에서 움직임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8원 내린 1360원으로 출발했다. 장 초반에는 1363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현재는 60원 이하로 내려오면서 60원대에서 지지를 보이고 있다. 전일 미국 달러 지수는 보합을 기록했으며, 이스라엘과 이란의 공격 및 보복 공격 소식에도 국제유가가 소폭 하락하고 뉴욕 증시가 상승하면서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달러는 보합을 유지했으며, 뉴욕 NDF 역외 환율에서 5.0원 내리면서 환율의 하방 요인으로 작용했다. 전문가들은 금일 환율이 1350원대에서 1360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중동 불안이 아직 남아 있으나 국내 증시 호조와 외국인 주식 순매수 지속으로 원화 선호 심리가 유지되어 강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금일 오전에는 일본 중앙은행(BOJ) 금융정책위원회 회의가 예정되어 있는데, 7월 금리 인상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엔화 강세 시 원화에도 강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번 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있어 경계심리는 여전히 남아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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