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원달러 환율은 1360원에 상승 출발함.
-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으로 인한 중동 사태 악화 우려로 달러가 오름세를 보이며 오전 중 1365원대까지 상승함.
- 오후 들어 상승폭을 축소해 현재 1360원대 초반대의 흐름을 보임.
- 외국인 매도세로 코스피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달러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어 환율 하단이 지지됨.
- BOJ에서는 기준금리를 예상대로 동결했으나 다소 비둘기파적이었다는 해석에 따라 엔화 약세 나타남.
● BOJ 금리동결 속 원달러 환율 1360원대 초반 흐름
오늘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2원 오른 1360원에 상승 출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테헤란에서 즉시 떠나야 한다는 글을 올리며 중동 사태가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며 달러가 오름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오전 한때 1365원대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오후 들어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1360원대 초반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을 매도하면서 코스피 지수가 하락했고, 이에 따라 달러 매수 수요가 늘어난 것도 환율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 한편, 이날 BOJ는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성명 내용이 다소 비둘기파적이라는 평가가 나오며 엔화 가치가 하락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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