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외국인·기관 매도에 상승분 반납...돌아온 '전차군단'

● 핵심 포인트
- 6월 17일 화요일 장은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
- 코스피는 0.12% 상승한 2950포인트, 코스닥은 0.21% 하락한 775선에서 종가 형성.
-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1151억 원 매도, 코스닥 시장에서는 132억 원 소폭 매수 우위.
- 삼성전자 1.5% 상승, SK하이닉스는 장중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으나 상승폭 둔화.
- 조선, 방산, 원전 섹터는 하락했으며, 두산에너빌리티, HD현대중공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내림세.
- 코스피 시장에서는 전기가스, 전기전자, 기계장비 업종이 약진, 화학, 비금속, 금융업종은 하락.
- 개장과 동시에 전차군단의 약진이 두드러졌으며, 반도체와 자동차 섹터는 상승세를 지속.
- 미국의 세액공제 상향 조정 소식과 5월 친환경차 판매량 증가가 반도체와 자동차 섹터의 훈풍을 야기.

● 6월 17일 증시 마감, 반도체와 자동차 섹터 선방
6월 17일 화요일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코스피는 0.12% 상승한 2950포인트, 코스닥은 0.21% 하락한 775선에서 종가를 형성했다.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1151억 원어치를 매도하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132억 원 소폭 매수 우위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1.5% 상승하고, SK하이닉스는 장중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으나 상승폭이 둔화되었다. 조선, 방산, 원전 섹터는 하락했으며, 두산에너빌리티, HD현대중공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내림세를 보였다.

코스피는 전기가스, 전기전자, 기계장비 업종이 약진했으며, 화학, 비금속, 금융업종은 하락했다. 개장과 동시에 전차군단의 약진이 두드러졌으며, 반도체와 자동차 섹터는 상승세를 지속했다.

미국의 세액공제 상향 조정 소식과 5월 친환경차 판매량 증가가 반도체와 자동차 섹터의 훈풍을 야기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