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 IRA 세제 공제 법안 상원 초안 공개로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섹터 급락 - 법안 초안은 태양광, 풍력에 대한 축소 유지 및 차세대 첨단 기술 원전, 수력, 지열 등에 대한 연장 계획 포함 - 지급 시점은 착공 기준으로 변경되며, 2026년까지 60%, 2027년까지 20%, 2028년 0%로 세제 공제 감소 예정 - 한화솔루션은 미국
2025-06-17 16:30
미국 IRA 세제 공제 법안 발표 임박...신재생에너지 섹터 하락
● 핵심 포인트 - 미국 IRA 세제 공제 법안 상원 초안 공개로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섹터 급락 - 법안 초안은 태양광, 풍력에 대한 축소 유지 및 차세대 첨단 기술 원전, 수력, 지열 등에 대한 연장 계획 포함 - 지급 시점은 착공 기준으로 변경되며, 2026년까지 60%, 2027년까지 20%, 2028년 0%로 세제 공제 감소 예정 - 한화솔루션은 미국 포지션이 많아 영향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에 집중하는 사업자는 별도 고려 필요 - SK이터닉스는 풍력, 태양광, ESS 등 모든 에너지를 아우르는 비즈니스 모델 보유로 국내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전개에 수혜 전망 - 원전은 전력 수요 해결에 가장 큰 대안이지만 건설에 10년 이상 소요되어 단기적으로는 풍력, 태양광 필요 - 미국은 현재 에너지 수요와 공급이 균형 상태이며, 데이터 센터 증가로 인한 전력 수요를 원전과 LNG 발전소가 감당하기 어려워 풍력, 태양광 활용 필요 - 상원 초안이 확정되더라도 수정 가능성 있으며, 탄소 중립 외에도 미국의 전력 안정성을 위해 풍력, 태양광 산업 지속 성장 전망
● 미국 IRA 세제 공제 법안 발표 임박, 신재생에너지 섹터 하락 미국 IRA(Inflation Reduction Act) 세제 공제 법안 상원 초안이 공개되면서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섹터가 급락했다. 이번 법안 초안은 태양광, 풍력에 대한 지원 축소를 유지하면서 차세대 첨단 기술 원전, 수력, 지열 등에 대한 지원을 연장하는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세제 공제 지급 시점은 착공 기준으로 변경되며, 2026년까지 60%, 2027년까지 20%, 2028년 0%로 점차 감소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미국 내 태양광, 풍력 기업들의 수익성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한화솔루션은 미국 내 포지션이 많아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국내에 집중하는 사업자는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풍력, 태양광, ESS 등 모든 에너지를 아우르는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전개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원전은 전력 수요 해결에 가장 큰 대안이지만 건설에 10년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의 역할이 중요하다. 현재 미국은 에너지 수요와 공급이 균형 상태지만, 데이터 센터 증가로 인한 전력 수요를 원전과 LNG 발전소가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또 상원 초안이 확정되더라도 수정 가능성이 있으며, 탄소 중립 외에도 미국의 전력 안정성을 위해 풍력, 태양광 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