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작전
부산 로컬 청년지원 공개오디션 프로그램 자리잡은 '밀락 더요리사'
오직 마켓나이트만의 특별한 푸드와 시그니처 주류, 다양한 콘텐츠들이 어우러진 야시장 ‘마켓나이트’ 개장을 앞두고 최종 선발된 2팀, ‘밀락더요리사’ 셰프 공식 데뷔 무대가 펼 쳐졌다.
부산의 F&B 씬을 이끌어갈 차세대 주자를 발굴하는 부산 로컬 청년지원을 바탕 으로한「밀락더요리사」공개오디션이 마침내 최종 우승 2팀을 발표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마켓나이트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5월부터 시작되어 총 108팀 의 지원자들 가운데 서류 및 영상 심사, 2차 실기 테스팅 을 거쳐 가장 뛰어난 실 력과 잠재력을 보여준 최종 2팀을 선발했다. 16일 밀락더마켓 남측홀 1층에서 열 린 최종 우승자 시상식에는 요리 전문가,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새로운 스타 셰 프의 탄생을 축하했다.
<밀락더요리사>는 마켓나이트 야시장이 기획한 부산 로컬 청년지원을 바탕으로한 푸드 셰프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총 108팀이 참가하여 1차 서류 및 영상 심사, 이어지는 요리 실기 테스팅을 거쳐 최종 2팀이 푸드존 입점 셰프로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6월 26 일 마켓나이트의 가오픈 기점으로 정식 운영을 시작하게 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밀락더요리사 2팀에게 상장 수여와 함께 공식 셰프 데뷔를 알리는 무대가 마련되며, 밀락더마켓 대표이사의 축사 및 격려사와 함께 셰프 팀별 소감 발표, 그리고 푸드존의 시그니처 메뉴 소개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마켓나이트 관계자는 “'밀락더요리사'는 단순히 요리 실력만을 겨루는 대회를 넘어, 부산이라는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요리 철학을 펼 쳐낼 인재를 찾는 데 중점을 뒀으며 행사의 취지대로 지역의 유능한 청년 요리사 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로컬 F&B 산업 발전과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기획했다.”며, “이번 공개오디션을 통해 부산에 이렇게 훌륭한 청년요리 사들이 많다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하였고 참여해준 모든 분들의 열정에 감동하였고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 “마켓나이트는 단순한 야시장이 아니라, 음식과 사람, 문화가 만나는 부산을 넘어 전국, 그리고 세계가 주목하는 야시장 마켓나이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오는 6월 26일부터 운영되는 마켓나이트에서는 입점 푸드존 외에도, 다양한 주류 브랜드 및 특별한 퍼포먼스 공연, 라이브 콘텐츠 등이 함께 운영되며, 6월 26일에는 프리드링크 나이트 파티가 진행될 예정이며, 7월 1일 그랜드 오픈에는 시크릿 스페셜 게스트 와 다 양한 이벤트들이 알차게 준비되어 있어 설렘과 기대를 일으킨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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