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이란 분쟁이 격화될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약세로 시작한 코스피가 상승세로 전환했다. 18일코스피는 2,950대를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6.67포인트(0.57%) 내린 2,933.63으로 출발했다.
오전 9시 21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6.71포인트(0.23%) 오른 2,957.01이다.
외국인·기관 매도세에도 개인 순매수가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개인들은 1107억원 순매수 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7억원, 867억원 매도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도 상승세다. 지수는 전장보다 3.95포인트(0.51%) 오른 779.60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대비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7.2원 오른 1,379.9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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