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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리스크 끝났다"…이제는 정책으로 돈 버는 장 [진짜 주식 2부]

 

입력 2025-06-24 11:13   수정 2025-06-24 11:13

    중동 리스크 제한적…시장은 우상향 가능성
    정책+펀더멘탈 종목 중심으로 순환매 발생
    23일(월) 방송된 한국경제TV '진짜 주식 2부'에 나현후 대표(와우넷 전문가)가 출연해 중동 리스크 이후 증시 흐름과 정책 수혜주 중심의 순환 장세 전략을 제시했다.

    나 대표는 "주말 사이 이란 핵시설 공습이라는 중동 리스크가 부각됐지만 국내 증시는 오히려 전약후강 흐름을 보이며 이를 단기 이슈로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오전 눌림 이후 시장이 강하게 반등한 것은 여전히 수급이 살아 있고 정책 기대감이 유효하다는 방증"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코스피가 3000포인트를 넘긴 지금은 투자심리가 회복된 구간"이라며 "이는 단기 기대감이 아니라 새롭게 진입한 상승 채널의 신호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기술적으로는 코스피가 3파 상승을 나타내며 전고점을 돌파했고 코스닥도 월봉 기준으로 강한 양봉이 출현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이날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던 스테이블코인, 뷰티, 신재생, 로봇 섹터를 중심으로 "정책과 펀더멘탈이 결합된 업종의 순환매가 이미 본격화되고 있다"며 "스테이블코인의 경우 미국의 서클(USDC 발행사)이 급등하는 것처럼 국내에서도 카카오페이·네이버·카카오 등 관련 종목의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날 소개된 종목으로는 웹툰 산업 관련 수혜주로 미스터블루, 로봇 관련 관심주로 나우로보틱스, 그리고 신재생 정책주로 SK이터닉스가 언급됐다. 나 대표는 "정책 모멘텀 하에서 과매도 구간에 있는 종목들 중심으로 눌림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중동 리스크는 단기 반등 후 제한적 흐름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며 "정책 수혜 기대감과 낙폭 과대 종목 중심의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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