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금일 달러 환율은 3.6원 오른 1361원으로 출발 후 1359원으로 하락함 - 지난주 금요일 미국 달러 지수 0.04% 하락 원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캐나다와의 무역협상 중단 발언 및 5월 PCE 지표 부정적 영향 - 5월 근원 PCE 물가는 전월비 0.2% 상승해 예상치 소폭 상회했으나 개인 소득 및 개인 소비 지출은 각각 0.4%, 0.3% 감소
2025-06-30 09:18
무역협상 중단 우려 속 달러지수 하락..환율 1360원선 등락
● 핵심 포인트 - 금일 달러 환율은 3.6원 오른 1361원으로 출발 후 1359원으로 하락함 - 지난주 금요일 미국 달러 지수 0.04% 하락 원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캐나다와의 무역협상 중단 발언 및 5월 PCE 지표 부정적 영향 - 5월 근원 PCE 물가는 전월비 0.2% 상승해 예상치 소폭 상회했으나 개인 소득 및 개인 소비 지출은 각각 0.4%, 0.3% 감소 - 금주 미국의 고용지표, ISM 지표 등 주요 지표 발표 예정되어 있어 혼조세 예상되며 시장에서는 경기 지표 둔화 및 위험 회피 심리로 인한 환율 혼조세 전망 - 금일 환율은 월말 및 분기말로 인해 1355원~1365원 사이의 좁은 박스권 등락 예상
● 무역협상 중단 우려 속 달러지수 하락..환율 1360원선 등락 지난 금요일 미국 달러 지수가 0.04% 하락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와의 무역협상을 중단할 것이라는 발언이 이어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5월 PCE 지표가 다소 부정적으로 나오면서 달러 가치를 끌어내렸다. 5월 근원 PCE 물가는 전월대비 0.2% 상승하며 예상치를 소폭 웃돌았지만, 개인소득과 개인소비지출이 모두 전월보다 감소했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번주에는 미국의 고용지표와 ISM 제조업지수 등 주요 지표가 발표될 예정이어서 환율은 좁은 범위 내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미국의 경기둔화 우려와 함께 글로벌 무역분쟁에 대한 경계감이 지속되면서 달러화가 지지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