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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트, 앱 첫 화면 전면 개편…“초보자도 자신 있게 투자 시작”

입력 2025-07-04 10:02  

AI 기반 간편투자 서비스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대표 송인성)는 누구나 쉽게 투자를 시작할 수 있도록 앱의 첫 화면을 전면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실제 이용자들이 자주 활용하는 기능과 화면 흐름을 분석해 앱 인터페이스를 재구성한 것이 핵심이다. 핀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홈 화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과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용자 각자의 투자 관심사와 성향에 따라 원하는 정보에 보다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플랫폼 고도화에 초점을 맞췄다.

새롭게 바뀐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환율, 주요 지수, 계좌 현황, 전략별 잔고 등 핵심 투자 정보를 홈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투자 정보를 한눈에 정리해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보다 빠르게 투자 전략을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투자 초보자들이 느끼는 정보 부족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기능도 강화됐다. 이용자와 유사한 연령대나 투자 성향을 가진 이들의 선호 전략, 평균 투자 금액 등의 데이터를 시각화해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스스로 투자 계획을 점검하고 쉽게 첫 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투자 목적·자산 규모·리스크 선호도 등 입력 정보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AI 전략 추천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계좌 개설부터 계약 진행 현황까지 홈 화면에서 원스톱으로 확인 가능해졌다.

핀트는 이 같은 사용자 경험(UX) 개선을 통해 신규 고객의 ‘투자 첫 경험’을 보다 직관적이고 간편하게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디셈버앤컴퍼니는 공식 홈페이지도 함께 개편했다. 각 전략별 수익률, 포트폴리오 구성 방식, 알고리즘 설명, 투자 유형별 안내 등 핀트의 핵심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투자 편의성을 높였다.

핀트는 그간 고객 중심의 UX·UI 설계를 지속 강화해왔다. 2020년에는 로보어드바이저 업계 최초로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으며, 2023년 ‘독일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캐릭터 기반 고객 친화 서비스 ‘핀트 유니버스’로 최우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스페셜 멘션'을 수상한 바 있다.

송인성 디셈버앤컴퍼니 대표는 “투자 경험에서 첫 화면은 고객과 서비스가 만나는 가장 중요한 접점”이라며, “고객이 투자를 시작할 때 느끼는 막막함과 어려움을 기술과 디자인으로 해소하고자 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초보 투자자들도 핀트를 통해 복잡한 투자 정보를 쉽고 빠르게 이해하고, 자산을 편리하게 관리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홈 개편을 시작으로 퇴직연금 일임 서비스 등 장기 자산 관리에 특화된 AI 기반 투자 서비스 전반에 걸쳐 이용자 편의성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핀트는 투자자들이 핀트의 AI 투자전략을 직접 체험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오는 8월 31일까지 해외 투자 전략 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AI 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핀트 앱을 통해 한국투자증권 계좌를 새롭게 개설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해외투자 전략에 1천만원 이상 투자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지원금 및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핀트 앱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김종규  기자

 j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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