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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5시 '출입금지'…유명 관광지 부분 폐쇄

입력 2025-07-08 17:33   수정 2025-07-08 17:44



그리스 당국이 40도가 넘는 폭염에 주요 관광지인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를 오후 시간대에 폐쇄했다.

8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그리스 문화부는 이날 오후 1∼5시 아크로폴리스를 부분적으로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분간 이 시간엔 관광객의 아크로폴리스 출입이 금지된다.

그리스는 6일부터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전국 낮 최고 기온이 42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됐고, 아테네도 38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아크로폴리스는 그늘이 없는 바위 언덕 꼭대기에 위치해 체감 온도가 더 높을 수밖에 없다.

이번 폭염은 10일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아크로폴리스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1호인 파르테논 신전과 원형 극장 등 고대 그리스 유적이 모여 있는 언덕으로, 그리스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이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15% 이상 증가한 약 450만명이 이곳을 찾았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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