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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인데 '40도' 넘었다…내일도 전국 '불볕더위'

입력 2025-07-08 17:40   수정 2025-07-08 20:30


8일 수도권에서 40도를 넘어선 가운데 9일도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경기 광명과 파주는 7월 중 기온이 2018년 이후 처음으로 40도를 넘었다.

기상청 자동기상관측장비(AWS) 기록을 보면 이날 오후 3시 24분께 경기 파주시(광탄면 신산리) 기온이 40.1도를 기록했다. 이어 오후 3시 42분께 광명시(철산동) 기온이 40.2도를 찍었다.

내일은 우리나라가 동해 북부 해상에 자리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놓이며 동풍이 불어 태백산맥 서쪽이 매우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26∼36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27도와 36도, 인천 26도와 34도, 대전 25도와 35도, 광주 25도와 36도, 대구 23도와 32도, 울산 23도와 29도, 부산 24도와 30도다.

한낮에는 전국 모든 지역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이겠다. 대기오염물질이 햇빛과 광화학 반응하면 형성되는 오존이 짙은 지역도 많겠으니 이 역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제주에 9일 오후부터 10일 아침까지 5∼40㎜, 인천·경기 서해안에 9일 늦은 오후 5∼20㎜, 경북 남부 동해안에 9일 밤 5∼20㎜ 소나기가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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