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식 설비 전문 기업 오진양행이 신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셀렉트(O’SELECT)’를 공식 런칭하며, 커피 중심의 기존 사업에서 한발 더 나아가 확장된 고객 경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셀렉트(OSELECT)’는 오진양행(Ohjin Corporation)의 ‘O’와 ‘엄선한(Select)’의 의미를 결합한 브랜드로 “오진양행이 직접 엄선한 제품을 제공한다”는 철학을 담고 있으며, ‘당신에게 엄선된 가치를 선사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오셀렉트’에서 첫번째로 선보일 제품은 두 가지 기능이 결합된 제품으로, 다양한 상황과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성과 감성을 겸비한 아이템이다. 해당 제품은 이 달내 와디즈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생활용품, 주방용품 등 일상에 실용성과 감성을 더할 수 있는 제품군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안정적인 가격과 품질로 제공하며, 모두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고자 한다.
오진양행 관계자는 “오셀렉트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브랜드가 아니라, 고객의 취향과 생활에 밀접하게 연결된 선택을 제안하는 브랜드”라며, “브랜드 가치와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결하는 큐레이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소비자의 일상을 꾸준히 관찰하고 연구하며,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며, “오진양행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진양행은 1978년 설립 이후 48년 이상 외식 및 커피 산업을 선도해온 기업으로, 이번 오셀렉트 브랜드를 런칭하며 B2B를 넘어 B2C 시장까지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관련 정보 및 제품 소식은 오진양행 공식 홈페이지, 스마트 스토어 등 브랜드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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