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L건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내 S2-4, S2-6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민참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DL건설은 이번 사업을 통해 2021년 부산 용호6, 대전 천동1 주거환경개선사업 이후 약 4년 만에 공공시장에 복귀하게 됐다. 중흥토건, KR산업, 풍창건설과 컨소시엄을 이뤄 참여했으며, DL건설은 대표사로서 5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설계는 건원건축과 행림건축이 맡는다.
총사업비 5,329억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두 블록에서 총 1,939세대를 공급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S2-4블록은 뉴:홈 선택형으로 708세대, S2-6블록은 뉴:홈 일반형으로 1,231세대가 공급된다. 두 단지 모두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평형으로, 100% 4베이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다.
S2-4블록은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인근 목감천 수변공원과 연계해 개방형 배치를 적용했다. S2-6블록은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 동 규모로, 학교 인근에 배치해 교육환경을 고려한 설계를 반영했다. 두 단지 모두 2031년 12월 착공, 2034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는 총 1,271만㎡(약 384만평) 부지에 6만7천호 규모로 조성되는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자족도시다.
DL건설 관계자는 “수도권 서남부 핵심 거점에 DL건설의 기술력과 e편한세상 브랜드를 적용한 고품질 공공주택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민참사업에 적극 참여해 브랜드 가치와 입지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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