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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땡겨요’ 가맹 소상공인에 200억 금융지원

김보미 기자

입력 2025-07-20 18:03  



신한은행이 공공배달앱 ‘서울배달+ 땡겨요’와 가맹을 맺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2022년 1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회장이 은행장 시절 출시한 배달앱으로, 2%의 낮은 중개수수료, 광고비 무료, 사장님 지원금 등 가맹점 사장님의 성공 지원을 위해 다양한 비금융 혜택을 제공해 오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금융지원을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에 16억원의 보증재원을 특별 출연했으며,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서울시 소상공인에게 200억원 규모 신규보증을 제공한다.

서울시는 대출금리 연 2.0%p 이자지원으로 소상공인의 금리 부담을 낮추는 등 다양한 금융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서울시에서 음식점업을 운영하고 ‘서울배달+ 상생 인증’을 받은 사업자로 최대 1억원까지이며,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 또는 각 자치구 내 종합지원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또한 21일부터 시행하는 ‘민생지원 소비쿠폰’은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땡겨요’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각 지자체의 지역화폐 앱 또는 주민센터에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발급받은 소비쿠폰이 대상이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공공배달앱 ‘서울배달+ 땡겨요’ 단독 운영사로서, 서울시에서 음식점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땡겨요의 비금융 데이터 기반 금융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14일부터 8월 8일까지 ‘땡겨요, 상생가게’ 2025년도 사업에 참여할 땡겨요 입점 가맹점주를 모집하고 있다.

선발된 소상공인 100명에게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위한 지원금을 최대 210만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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