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서울 원룸 평균 월세가 전월 대비 약 7% 하락한 가운데, 전세보증금도 함께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강남·서초구는 다른 자치구에 비해 월세와 전세보증금 모두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은 24일 공개한 '다방여지도'에서 서울지역 전용면적 33㎡ 이하 연립·다세대 원룸의 평균 월세(보증금 1천만원 기준)가 67만원, 전세보증금은 2억1천528만원으로 추산됐다고 밝혔다.
월세는 전월 대비 5만원(6.9%), 전세보증금은 312만원(1.4%) 하락했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평균 월세 92만원으로 서울 평균 대비 13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성동구(134%), 강서구(118%), 서초구(114%), 용산구(113%), 마포구(107%), 광진구(102%), 영등포구(101%) 순으로 8개 지역 평균 월세가 서울 평균을 웃돌았다.
평균 전세보증금은 서초구가 2억7천255만원으로 서울 평균 대비 5천727만원 높았고, 평균 시세의 127%를 기록했다.
강남구(121%), 용산구(113%), 성동구(108%), 광진구(106%), 영등포구(104%), 중구(103%), 강동구(101%)도 평균 전세보증금이 서울 평균보다 높았다.
한편 이번 조사는 평균 월세의 경우 월세 보증금 1억원 미만 거래를, 전세보증금은 모든 전세 거래를 집계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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