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는 25일 인천 계양구의 계양산전통시장을 방문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오후 시장을 방문해 여러 가게를 둘러보며 강냉이, 과일, 육류, 콩떡, 호박잎, 닭강정 등 먹거리와 벨트, 슬리퍼 등 생필품을 소비쿠폰으로 구매했다.
김 여사는 방문한 가게 상인의 사진 촬영 요청에 일일이 응했고, 시민들의 요청에 이재명 대통령 저서에 서명하기도 했다.
상인들은 소비쿠폰 신청과 지급이 시작된 첫 주인 만큼 앞으로 사용량이 더 늘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