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구리 가격이 21% 가까이 하락하며 파운드당 4.42달러에 거래됨. - 관세가 반제품에만 적용된다는 세부 내용이 알려지며 미국 내 구리 재고 과잉과 가격 하방 압력 발생. - 도이치뱅크는 이로 인해 COMEX와 LME 시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전망. - 앵글로아메리칸 CEO는 구리의 펀더멘털은 중장기적으로 매우 훌륭하다고
2025-08-01 06:00
원자재 시황, 구리 가격 21% 급락..미국내 재고 과잉 우려
● 핵심 포인트 - 구리 가격이 21% 가까이 하락하며 파운드당 4.42달러에 거래됨. - 관세가 반제품에만 적용된다는 세부 내용이 알려지며 미국 내 구리 재고 과잉과 가격 하방 압력 발생. - 도이치뱅크는 이로 인해 COMEX와 LME 시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전망. - 앵글로아메리칸 CEO는 구리의 펀더멘털은 중장기적으로 매우 훌륭하다고 강조. - 금은 관세 협상 마감 시한을 대기하며 약보합에 거래되며 3444달러 선에 거래됨. - 은, 백금, 팔라듐 선물 가격도 동반 내림세를 보임. - 국제유가는 멕시코 상호 관세 유예 소식을 소화하며 1% 가까이 밀려 WTI가 0.97% 하락한 69달러 초반대에 거래됨.
● 원자재 시황, 구리 가격 21% 급락..미국내 재고 과잉 우려 25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9월물 구리 가격은 전장보다 20.7% 내린 파운드당 4.4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6% 이상 떨어진 데 이어 이틀 연속 급락했다.이날 낙폭은 2011년 이후 최대다.이틀간 23% 가량 폭락했던 2011년 9월 이후 가장 큰 폭이다.이번 구리 가격 급락은 미국 정부가 전날 내놓은 수입산 구리 제품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 방침의 영향으로 풀이된다.앞서 미국 상무부는 전날 자국 내 구리산업 보호를 위해 수입산 구리 제품에 대해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관세 부과 대상엔 사실상 중국산 제품이 대거 포함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에 따라 중국 측의 보복 조치가 나올 경우 미·중 간 무역분쟁이 격화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됐다.일각에선 최근 경기둔화 우려로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 처한 글로벌 구리시장이 더 큰 충격을 받을 것이란 관측도 나왔다.이런 가운데 미국 내 구리 재고량이 크게 늘고 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구리 가격의 추가 하락을 부추겼다.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따르면 지난주 말 현재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구리 재고량은 전주 대비 11% 이상 급증한 22만4000메트릭톤을 기록했다.이는 올 들어 최대치다.블룸버그통신은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로 이미 압박을 받고 있던 구리시장이 미국의 관세 부과 결정으로 설상가상의 상황에 처했다”고 전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