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대한조선, 코스피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80% 넘게 상승 및 시가총액 3조 5천억 원으로 코스피 120권 진입 - 대한조선, 중대형 선박 특화 조선 기업으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 22.6%로 국내 조선사 중 1위 - 과거 워크아웃 및 기업회생 절차 겪었으나 KHI 그룹 인수 후 흑자 전환 및 올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 전망 - 매출액 1조 2천억
● 핵심 포인트 - 대한조선, 코스피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80% 넘게 상승 및 시가총액 3조 5천억 원으로 코스피 120권 진입 - 대한조선, 중대형 선박 특화 조선 기업으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 22.6%로 국내 조선사 중 1위 - 과거 워크아웃 및 기업회생 절차 겪었으나 KHI 그룹 인수 후 흑자 전환 및 올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 전망 - 매출액 1조 2천억 원, 영업이익 2천억 원대 예상 - 공정 내재화와 효율성 증대 통한 수익성 개선 : 블록 내부 제작 및 텐덤 공법 활용, 중국산 후판 비중 50% 확대 - 기관투자자 99% 희망 공모가 상단 가격 제시 및 57% 의무보유 확약 제시 - 증권업계, 신조선가 상승분 고려 시 올해와 내년에도 실적 개선 지속될 것으로 전망 - 2023년 최대 주주 보호예수 기간 종료 예정으로 유통 가능 물량 80% 증가 수급 부담 우려 존재 - 중국산 후판 가격 상승 및 고선가 선박 수주 감소 시 수익성 재악화 가능성 존재
● 대한조선, 코스피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80% 넘게 상승 국내 조선사 중 영업이익률 1위인 대한조선이 8월 1일 코스피에 상장했다. 이날 대한조선은 공모가 대비 80% 넘게 상승했으며, 시가총액은 3조 5천억 원으로 코스피 120권 안에 안착했다. 대한조선은 1987년 신영조선공업으로 출발해 2009년 워크아웃, 2014년 기업회생 절차를 겪은 바 있으나 KHI그룹에 인수된 후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올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액 1조 2천억 원, 영업이익 2천억 원대를 바라보고 있으며, 공정 내재화와 효율성 증대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다. 한편, 2023년에는 최대 주주의 보호예수 기간이 끝나 유통 가능 물량이 80% 가까이 늘어날 수 있어 수급 부담이 주가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