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도 강조하는 산업재해 중대재해…미소정보기술, '세이프위(SafeWE)2.0' 출시

입력 2025-08-05 12:18  

대통령도 강조하는 산업재해 중대재해…미소정보기술, '세이프위(SafeWE)2.0' 출시

AI기반 중대재해 예방 솔루션 "산업 현장 사망사고 막아라"
현장 맞춤형 안전관리, 산업전반 안전혁신 기대

이재명 대통령이 잇따른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반복되는 기업들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주문하고 있다. 건설 및 제조업등 안전관리에 산업계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적극 마련하고 나섰다.

이런 가운데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미소정보기술(대표 남상도)이 건설 및 제조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안전관리 및 위험성 평가 솔루션 '세이프위(SafeWE)2.0'을 오는 8월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세이프위2.0'은 최근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산업재해 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최신 AI기반 위험성 평가 솔루션으로, 추락·끼임·부딪힘 등 주요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는 기존의 경험 중심 위험성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AI와 데이터 기술 기반의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이프위2.0'은 계획·시행·점검·조치에 이르는 위험성 평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현장 관리자와 작업자가 직관적으로 위험 요소를 인지하고 즉시 조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미소정보기술의 핵심 기술인 '스마트TA(Text-Analysis)'와 'M(MISO)-LLM'이 적용된 '세이프위 2.0'은 건설 및 제조 현장의 문서형 안전지식(텍스트, 표, PDF, 그래프 등)을 정형 데이터로 전환해 실시간 분석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각 산업군에서 발생 가능한 중대재해를 업종별?형태별로 사전 탐지?예방하며, 위험요소 자동 분석, 누락된 위험 요소 탐지 등 작업자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실현한다.

또한,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술을 적용해 예를 들어 '지게차 이동'과 같은 작업을 입력하면, 관련 사고사례, 법규, 산업안전보건법·소방법 등 온톨로지 기반의 정보를 연관 분석하여 현장에 맞는 안전기준을 자동 제시한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산업재해 사고사망자는 총 827명이며, 주요 원인은 추락(39.7%), 끼임(11.7%), 부딪힘(9.7%)으로 조사되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328명), 제조업(187명)에서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미소정보기술은 이 같은 통계를 기반으로, 해당 위험 형태를 지속 학습해 AI 기반 위험성 평가 매트릭스를 구축함으로써 예방 중심의 실질적 대응책을 마련했다.

미소정보기술 남상도 대표는 "건설 및 제조현장의 중대재해는 단 한 순간의 방심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며 "보이지 않는 위험까지도 포착하는 AI 기반 기술로, 산업 전반의 안전관리 수준을 끌어올려 산업현장의 안전 패러다임 전환을 견인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소정보기술은 ▲'이머징 AI+X 톱 100' 4년 연속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기업연구소 지정 ▲식약처 의료기기 GMP 인증 ▲CSAP 보안인증, 100여건의 특허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안전한 자율제조를 위한 '스마트VI'(Vision Insight), AI 'DX-AI IoT Prism' (자율제조 플랫폼)등 다양한 산업안전 솔루션을 선보이며 중대재해 예방과 작업장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hankyu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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