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2분기 어닝 시즌을 맞아 종목별 주가 희비가 교차하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방산과 기계 관련주들의 목표가를 대폭 상향하고 있다. HD현대인프라코어의 목표가는 한 달 전 대비 64% 상승했으며, 효성중공업은 90만 원에서 146만 원으로 큰 폭으로 상향되었다. - 반면 중국 사업의 부진으로 일부 화장품주와 게임주들의 주가 전망치
2025-08-13 10:19
방산·기계株 목표가 대폭 상향... 中사업 부진 화장품·게임株 하향
● 핵심 포인트 - 2분기 어닝 시즌을 맞아 종목별 주가 희비가 교차하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방산과 기계 관련주들의 목표가를 대폭 상향하고 있다. HD현대인프라코어의 목표가는 한 달 전 대비 64% 상승했으며, 효성중공업은 90만 원에서 146만 원으로 큰 폭으로 상향되었다. - 반면 중국 사업의 부진으로 일부 화장품주와 게임주들의 주가 전망치는 하향됐다. 증권사들은 실적이 좋지 않은 종목들에 대한 투자 의견을 하향하면서 시장의 옥석 가리기를 하고 있다. - 한편, 한국의 수주 점유율이 하락한 가운데 중국과의 조선 수주 격차가 크게 확대되었다. 노란봉투법이 조선소의 생산라인 가동률을 저하시키고 인도를 지연시킬 수 있다는 우려감도 존재한다. 그러나 다올투자증권은 조선업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있으며, 컨테이너와 LNG선 발주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한미 정상회담에서 조선 협력 확대가 논의될 예정이다.
● 방산·기계株 목표가 대폭 상향... 中사업 부진 화장품·게임株 하향 2분기 어닝 시즌을 맞아 종목별 주가 희비가 교차하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방산과 기계 관련주들의 목표가를 대폭 상향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의 목표가는 한 달 전 대비 64% 상승했으며 효성중공업은 90만원에서 146만원으로 큰 폭으로 상향됐다. 반면 중국 사업의 부진으로 일부 화장품주와 게임주들의 주가 전망치는 하향됐다. 증권사들은 실적이 좋지 않은 종목들에 대한 투자 의견을 하향하면서 시장의 옥석 가리기를 하고 있다. 한편 한국의 수주 점유율이 하락한 가운데 중국과의 조선 수주 격차가 크게 확대됐다. 노란봉투법이 조선소의 생산라인 가동률을 저하시키고 인도를 지연 시킬수 있다는 우려감도 존재한다. 그러나 다올투자증권은 조선업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있으며 컨테이너와 LNG선 발주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한미 정상회담에서 조선 협력 확대가 논의 될 예정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