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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일기예보] "이더리움 1만달러 간다"...코인 상승랠리 4가지 이유

입력 2025-08-14 14:16  




■ 진행 : 정준혜 캐스터
■ 한국경제TV 마켓인사이트 2부 (오후 12시~)

요즘 내내 비가 내리는 가운데, 국내 증시도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힘을 받아가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정 섹터에서는 긍정적인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특히,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월트 디즈니와 파트너십을 맺었다는 소식에 나스닥에서 80% 급등하는 등 국내 관련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만 치료제 관련주 역시 지속적으로 부각되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였고, 이더리움 역시 4년 만에 최대 가격대까지 상승했습니다.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대신 이더리움을 대거 매입하면서 가상화폐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번 가상화폐 시장의 상승세는 미국 퇴직연금 401K의 가상자산 투자 허용, 스테이블코인 발행 기준 명확화, ETF 자금 유입 확대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대형 기관과 글로벌 기업들의 매수세도 주목할 만한데, 하버드 대학이 블랙록 비트코인 ETF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는 등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보유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월가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20만~30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으며, 이더리움 역시 단기적으로 5천 달러, 중장기적으로는 1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상화폐 시장의 활황은 관련 IPO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써클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입성한 사례가 이를 증명합니다.

국내에서도 NHN KCP 등 결제 대행 서비스를 담당하는 기업과 카카오페이, LG CNS 등이 가상화폐 관련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가상자산 시장의 활황은 제도권 자산으로의 한 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앞으로 이 시장이 어떤 기회와 변화를 만들어낼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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