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코스피는 연초 이후 3200선을 돌파했으나 현재는 숨 고르기 중이며, 거래 대금은 6월 22조 원에서 최근 15조 원대로 감소함 - 뚜렷한 방향성이 부재한 가운데 상승과 하락 요인이 뒤섞여 지수는 박스권을 형성중임 - 환매조건부채권(RP) 잔액은 98조 원, 머니마켓펀드(MMF) 잔액은 230조 원을 넘어 둘 다 역대 최대치를 기록해 대기 자금이 많음
2025-08-18 13:26
코스피, 상승세 속 숨고르기..."대기 자금 330조 수준"
● 핵심 포인트 - 코스피는 연초 이후 3200선을 돌파했으나 현재는 숨 고르기 중이며, 거래 대금은 6월 22조 원에서 최근 15조 원대로 감소함 - 뚜렷한 방향성이 부재한 가운데 상승과 하락 요인이 뒤섞여 지수는 박스권을 형성중임 - 환매조건부채권(RP) 잔액은 98조 원, 머니마켓펀드(MMF) 잔액은 230조 원을 넘어 둘 다 역대 최대치를 기록해 대기 자금이 많음을 시사함 - 이는 곧 시장이 정책 모멘텀과 관세 불확실성 사이에서 줄다리기 하는 상황임을 나타내며, 이런 상황에서는 작은 호재나 악재에도 크게 반응할 수 있음 - 따라서 단기 트레이딩보다는 중장기 관점에서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함
● 코스피, 상승세 속 숨고르기..대기 자금은 최대 코스피가 연초 이후 3200선을 돌파하면서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지만 최근 들어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지난 6월 22조 원이었던 거래 대금은 최근 15조 원대로 줄어들었다. 그러나 시장 대기 자금은 오히려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환매조건부채권(RP) 잔액은 98조 원, 머니마켓펀드(MMF) 잔액은 230조 원을 넘어섰다. 이는 언제든 투자에 나설 수 있는 대기 자금이 많다는 의미이지만, 한편으로는 시장이 정책 모멘텀과 관세 불확실성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에서는 작은 호재나 악재에도 시장이 크게 반응할 수 있기 때문에 단기 트레이딩보다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장을 바라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