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8.70
0.21%)
코스닥
915.20
(4.36
0.4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코스피, 잭슨홀 경계감에도 '반등'…하이닉스, 6일만 ↑

김보선 기자

입력 2025-08-22 09:09   수정 2025-08-22 09:23

전력장비주 강세…HD현대일렉트릭 6% 상승


국내증시가 22일 밤(한국시각 기준·미 현지시간 오전 8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발언을 앞둔 경계감에도 불구하고 상승 출발했다.

22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7.02포인트(0.86%) 오른 3,168.61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도 6.55포인트(0.84%) 올라 783.82에 거래, 동반 상승 흐름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465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코스닥에서도 외국인은 147억원 매수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전 종목이 상승이다. 특히 SK하이닉스가 6거래일 만에 반등에 나서 1% 이상 오른다.

삼성전자(1.13%), LG에너지솔루션(0.27%), 삼성바이오로직스(1.13%), 한화에어로스페이스(3.54%), 두산에너빌리티(0.81%) 등도 일제히 강세다.

업종별로는 전기장비 상승세가 가장 두드러진다.

HD현대일렉트릭이 6%대 강세고, LS일렉트릭도 5.7% 상승 중이다.

한국시간 이날 밤 11시 미국 중앙은행장들의 연례 모임인 잭슨홀 경제정책 심포지엄에서 파월 의장의 연설이 예정돼 있어 이날 장에서도 경계감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여파로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진 가운데 연준 내부에서도 금리정책 관련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이에 파월 의장이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해 어떠한 입장을 드러낼지 이목이 쏠린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