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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령 완화 기대·웹툰 모멘텀”…내 마음속 섹터는 ‘미디어 콘텐츠’ [진짜 주식 3부]

입력 2025-08-22 11:31  

    박우신 대표 “지수 부담 적고 지속적 이슈 기대되는 섹터”
    전태진 대표는 ‘스테이블코인’ 선택…글로벌 트렌드 가속화
    지난 21일(목) 방송된 한국경제TV <진짜 주식 3부>에서 와우넷에서 활동중인 박우신((주)제이트렌드 투자연구소) 대표와 전태진(주식회사 퀀트홀딩스) 대표가 다음 주 주목할 섹터를 공개했다. 박 대표는 미디어 콘텐츠, 전 대표는 스테이블코인을 각각 선택하며 서로 다른 투자 전략을 내놨다.



    박우신 대표는 고민 끝에 미디어 콘텐츠를 내 마음속 섹터로 꼽았다. 그는 “정상회담 등 대형 이벤트 섹터는 이미 선반영됐다”며 “지수 부담이 덜하고, 꾸준히 이슈화될 수 있는 섹터를 찾다 보니 콘텐츠 업종이 눈에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특히 ‘케데헌’ 흥행, ‘네이버 웹툰’ 급등, ‘디즈니’ 협업, 중국 드라마 관련 규제 완화 기조 등을 근거로 들며 “특정 일정에 좌우되지 않고 간헐적으로 긍정적 이슈가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상대적으로 덜 오른 업종이어서 가격 부담도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



    전태진 대표는 스테이블코인을 차주 핵심 섹터로 제시했다. 그는 “미국 스테이블코인 기업 써클의 최고위층이 방한 예정이고, 한국은행 총재와의 회동 등 일정 이슈가 있다”며 단기적인 변동성에 주목했다.

    전 대표는 “미국뿐 아니라 일본·중국도 자국 통화 기반의 스테이블코인을 추진 중이고, 미국 재무부도 긍정적 입장을 내놓고 있다”며 “우리나라 역시 제도적 논란에도 불구하고 결국 시장을 열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두 대표의 시각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단기 테마성 이벤트보다 구조적 모멘텀”에 무게를 두고 있다.

    박우신 대표는 미디어 콘텐츠에 대해 “중국 규제 완화, 글로벌 플랫폼 협업 등 꾸준한 뉴스가 이어지는 업종”이라며 안정성을 강조했고, 전태진 대표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글로벌 국가들이 속도를 내는 만큼 국내도 뒤처질 수 없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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