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13.19
(20.55
0.44%)
코스닥
940.83
(8.15
0.8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빌게이츠와 SMR 협력안 논의

배창학 기자

입력 2025-08-22 15:43  

지난 3월 체결한 MOU 점검
나트륨 원자로 개발 현황 검토
정기선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마중물"
(오른쪽부터) 원광식 HD현대중공업 해양에너지사업본부장,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빌 게이츠 테라파워 창업자, 크리스 르베크 최고경영자가 22일 회동을 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HD현대 제공)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빌 게이츠 테라파워 창업자 겸 회장과 회동을 했다.

HD현대는 22일 정기선 수석부회장이 빌 게이츠 회장 및 경영진과 ‘나트륨 원자로’의 공급망 확대 및 상업화를 위한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정기선 수석부회장과 빌 게이츠 회장의 만남은 지난 3월 미국 회동 이후 5개월 만이다. 당시 HD현대와 테라파워는 ‘나트륨 원자로의 상업화를 위한 제조 공급망 확장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테라파워가 개발한 ‘나트륨 원자로’는 에너지 저장 기능을 지닌 소듐냉각고속로(SFR) 방식의 4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로, 높은 열효율과 안전성, 기존 원자로 대비 40% 적은 핵폐기물 용량 등 현존하는 SMR 가운데 안전성과 완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HD현대는 SMR 분야 기술 및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테라파워에 나트륨 원자로의 주요 기자재인 원자로 용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양사는 기존에 맺은 업무협약을 통해 나트륨 원자로의 글로벌 상용화 지원을 위한 공급망 확대안도 공동으로 모색하고 있다.

정기선 수석부회장은 “차세대 SMR 기술은 지속가능한 미래 에너지 구현을 위한 핵심 설루션”이라며 “양사 간 협력은 글로벌 원전 공급망을 구축하고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앞당기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 르베크 테라파워 최고경영자는 “HD현대는 세계 최고의 조선사이자 제조 전문성을 갖춘 핵심 공급망 파트너로 글로벌 원자력 산업에서 중차대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나트륨 원자로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새로운 기회를 계속해서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HD현대와 테라파워는 조선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용융염원자로’ 기술 연구 개발 협력에 착수하는 등 SMR을 활용한 추진 선박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