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학생 모두 만족하는 미래형 AI교육 모델 제시
안전한 생성형 AI 교육 플랫폼 ‘투닝(Tooning)’을 운영하는 국내 에듀테크 기업 주식회사 툰스퀘어(대표 이호영)가 AI메타버스연구회와 국내 에듀테크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AI 창작 교육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맞춤형·실험적 수업을 지원하며, 학교 현장 적용과 전국적 확산을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교사와 학생이 AI 창작을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미래 교육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MOU를 통해 투닝은 교사 연수·워크숍,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구회와 공동 기획·운영하며 교육 현장의 변화를 직접적으로 이끌어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사들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창의성과 디지털 리터러시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툰스퀘어 이호영 대표는 “이번 협약은 AI 창작 교육의 대중화와 혁신적 전환을 이끄는 중대한 이정표”라며,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디지털 시대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툰스퀘어는 삼성전자 사내 벤처 프로그램 ‘C-LAB’에서 출발한 AI 스타트업으로, 에듀테크와 콘텐츠 산업 전반에 AI 창작 기술을 접목해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학생과 교사를 위한 AI 창작 교육 플랫폼 ‘투닝(Tooning)’과 전문가용 웹툰·웹소설 제작 솔루션 ‘투닝 플러스(Tooning Plus)’를 통해 교육 현장부터 글로벌 콘텐츠 시장까지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