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관함 솔루션 전문기업 ㈜새누(황선오 대표이사)가 배리어프리 보관함 출시와 함께 가족친화 인증 및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인증 등 ESG 경영 혁신을 더욱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취득에 이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안전보건관리체계 재구축 사업에도 참여하며,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새누의 배리어프리 보관함은 올해 안에 코레일과 SRT 106개 역사에 순차적으로 설치·교체될 예정이며, 저위치 키패드, 점자, 음성 안내, 다국어 지원 등 다양한 접근성 기능을 갖춰 교통약자와 외국인 관광객 등 누구나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황선오 대표이사는 “배리어프리 보관함 확대는 사회적 약자의 이동권과 이용권을 보장하는 중요한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누는 국내 보관함 업계에서 압도적인 매출액과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독자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보관함, 무인 택배함, 공공주택 세대 창고, EV 충전기, 스터디카페 운영 솔루션 등 다양한 무인 운영 인프라 솔루션을 개발 및 제조하고 있다. 또 연중무휴 실시간 원격 통합 관제 시스템과 전국 단위의 유지보수·기술지원 네트워크를 보유해 안정적인 운영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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