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지난주 금요일 장 일제히 하락 - 미국의 7월 PCE 가격지수 전년 대비 2.6% 증가, 근원 PCE 가격지수는 2.9% 상승하며 다섯 달 만에 최고 수준 기록 - 중국의 알리바바가 차세대 AI 칩을 직접 만들어 실험 중이라는 소식에 기술주 전반 하락 - 섹터별로는 기술주 1.63%, 임의소비재주 1.14% 하락, 필수소
2025-09-01 06:01
미국 증시, 7월 PCE 가격지수 상승과 알리바바 AI 칩 소식에 하락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지난주 금요일 장 일제히 하락 - 미국의 7월 PCE 가격지수 전년 대비 2.6% 증가, 근원 PCE 가격지수는 2.9% 상승하며 다섯 달 만에 최고 수준 기록 - 중국의 알리바바가 차세대 AI 칩을 직접 만들어 실험 중이라는 소식에 기술주 전반 하락 - 섹터별로는 기술주 1.63%, 임의소비재주 1.14% 하락, 필수소비재주 0.64% 상승 - 시총 상위 종목 중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이 3% 넘게 하락, 테슬라와 아마존, 메타도 1%대 하락 - 미국의 국채 시장은 인플레이션을 주시하며 움직임, 10년물 및 30년물 국채금리는 상승폭 확대, 2년물 국채금리는 낙폭 확대 - 달러인덱스는 97선 후반으로 내려오며 약세, 중국 위안화는 달러 대비 10개월 만에 최고 수준 기록 - 금 선물은 금리 인하를 앞두고 1.2% 상승한 3530달러에 거래 마감, 암호화폐 시장은 인플레이션 우려로 비트코인 10만 8천 달러 선까지 하락
● 미국 증시, 7월 PCE 가격지수 상승과 알리바바 AI 칩 소식에 하락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의 7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대비 2.6% 상승하고 근원 PCE 가격지수가 2.9% 상승하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졌으나, 다음달 금리 인하 가능성은 여전히 높게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알리바바가 자체 인공지능(AI) 칩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기술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은 3% 이상, 테슬라는 3% 가까이 하락했다.
섹터별로는 기술주와 임의소비재주가 각각 1.63%, 1.14% 하락한 반면, 필수소비재주는 0.64% 상승했다. 대형 기술주에서 경기방어주들로 자금이 옮겨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국의 국채 시장은 인플레이션을 주시하며 움직였는데, 장기물 국채금리는 상승하고 2년물 국채금리는 하락했다.
또한 달러인덱스는 97선 후반으로 내려오며 약세를 보인 반면, 중국 위안화는 달러 대비 10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금 선물은 금리 인하를 앞두고 1.2% 상승한 3530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암호화폐 시장은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비트코인이 10만 8천 달러 선까지 하락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