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국제 금값을 보면 깜짝 놀라실 것으로 보이는데요. 국제 금값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3600달러를 훌쩍 넘어섰습니다. 길게 보면 트럼프 취임 이후 달러 가치는 급락하는 반면에 금값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결국 트럼프 변수 때문이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오늘은 이 문제를 긴급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오늘 가장 눈에 띠는 움직임은 국제 금값이었는데요. 하루에 1% 이상 뛰었지 않았습니까?
- 지난 달부터 트럼프 moron 프리미엄 실체 진단
- 금·은 등 상품시장 붙으면서 사상 최고치 행진
- 지난달 중순 이후부터 상승속도 더 빨라져 주목
- 각국 중앙은행, 트럼프 취임 후 달러 대신 금
- 달러인덱스, 취임 전 110에서 최근에는 98내외
- 같은 기간 금값, 2748달러에서 3600달러 넘어
- 트럼프 moron 프리미엄, 美와 달러 신뢰 저하
- 트럼프 7대 허들 못 넘나? 금값 4000달러 넘나?
Q. 올해 여름 휴가철이 끝나면서 미국 의회도 다시 열리고 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가장 시급한 것이 2026년 예산안 처리이지 않습니까?
- 美 하원, FY 2026 예산안 처리 앞두고 논쟁
- 트럼프, 금리인하 요구하면서 대규모 팽창 예산
- 예산안 근거 삼는 피케티 공식, 과연 유효한가?
- 일부 공화당 의원 동조, 예산안 과연 처리되나?
- 트럼프 첫 예산안 불발, 국채시장 커다란 파장
- 임시 예산안으로 연명, 10월부터 X-date 불거져
- 9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하해도 무력화
- 국채금리, 만기가 장기일수록 상승세 두드러져
Q. 관세 문제도 심상치 않게 돌아가는데요. 연방 대법원의 최종 판결이 늦어지면 지금까지 부과한 관세는 모두 효력이 없어지지 않습니까?
- 2심 법원, IEEPA 근거 트럼프 관세 부과 위법
- 대법원 최종 판결, 10월 14일 넘기면 효력 정지
- 제동 걸린 트럼프, 긴급히 5개 플랜 B 준비 중
- 무역법 122조, 무역적자 시정 150일간 15% 관세
- 무역법 201조, 세이프가드로 50% 관세 8년 부과
- 무역확장법 232조, 안보 관련 품목과 기간 무제한
- 무역법 301조, 비관세 장벽 최대 200% 보복관세
- 관세법 338조, 對美 차별화 국에 50% 보관 관세
Q. 관세가 법원에 제동을 걸리고 있습니다만 트럼프 정부가 인텔을 비롯한 민간기업의 지분을 인수하는 문제도 제동을 걸리지 않겠느는 시각도 고개를 들고 있지 않습니까?
- 트럼프, 칩스 보조금 지분으로 전환 인수 방침
- 국가자본주의 우려, 보조금 집중된 빅테크 비상
- 국가자본주의, 국가가 지분 통해 민간기업 경영
- 민주주의 이어 시장경제, 최대 도전과 위기 직면
- 명령만 의존하는 트럼프, 사회주의와 무슨 차이?
- 인수 기업, 결국 트럼프 손에 넘어가는 것 아냐?
- 법정 다툼 가는 지분 인수, 제동 걸릴 확률 높아
- 크롬에 대한 구글 판정, 시장경제 원칙 강조 시사
Q. 오늘부터 쿠글러 이사 후임으로 임명된 미란 지명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가 시작되고 있지 않습니까?
- 주요 핵심 정무직 책임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
- 오늘부터 쿠글러 후임 미란 지명자 인사 청문
- 짐 오닐 질병통제센터(CDC) 국장 인사 청문회
- E. J 안토니 노동통계국(BLS) 국장 인사 청문회
- 과연 인사 청문회서 순조롭게 통과될 것인가?
- 의회 고민, merit system 장점 포기할 것인가?
- spoil system, 트럼프 독재 시대 허용할 것인가?
- 美 경제학자 600여명, 쿡 해고한 트럼프에 경고
Q.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가장 고민사항 중에 하나인 엡스타인 파일 수가 공개 여부를 놓고 공방이 예상되지 않습니까?
- 3만쪽 분량 '엡스타인 파일' 공개 공방
- 공화당과 민주당, 초당적인 차원에서 공개 추진
- 폴리티코, 청원을 가결시킬 수 있는 의석수 확보
- 엡스타인 피해자 10명, 이번주 기자회견 열 예정
- 트럼프 관련 때 차기 대권주자 조기 부상할 듯
- 공화당은 J D 밴스·트럼프 주니어·톰 코튼 거론
- 민주당은 개빈 뉴섬·알렉산드리아·해리스 거론
Q. 트럼프 대통령이 민주당 성향이 높은 주를 중심으로 연방 군인, FBI를 투입한 문제도 논의되지 않습니까?
- 트럼프, 친민주당 성향 주 대상 친공화당 작업
- 캘리포니아, 불법이민 색출 이유로 FBI를 동원
- 뉴욕, 민주당 뉴욕 신임 시장 견제 연방군 투입
- 텍사스, 공화당에게 유리하도록 게리멘더링 작업
- 시카고, 뉴욕에 이어 연방 병력 놓고 힘 겨루기
- 여름 휴가철 마친 의회, 수많은 폭풍이 닥칠 것
- 트럼프 moron 프레미엄, 국채 등 금융시장 변수
Q. 대외적으로는 2차 대전 이후 미국 주도의 체제를 흔들어 놓았던 상황에서 유일하게 맹주 역할을 자처했던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전쟁도 해결될 확률이 적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 트럼프, 2차 대전 이후 美 주도 체제 흔들어
- 정치 군사적으로 탈UN과 탈NATO 체제 선언
- 경제적으로 WTO와 IMF 체제 포기, 국수주의
- 마가, 기득권 포기하고 美를 어떻게 위대하게?
- 유일하게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전쟁에 관여
- 노벨 평화상 겨냥하나? 푸틴 회담까지 서둘러
- 미러 정상회담, BBC 방송 등 대부분 푸틴 승리
- 트럼프, 들 쑤셔만 놓고 뭐하는 건가? 비판 고조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Q. 오늘 가장 눈에 띠는 움직임은 국제 금값이었는데요. 하루에 1% 이상 뛰었지 않았습니까?
- 지난 달부터 트럼프 moron 프리미엄 실체 진단
- 금·은 등 상품시장 붙으면서 사상 최고치 행진
- 지난달 중순 이후부터 상승속도 더 빨라져 주목
- 각국 중앙은행, 트럼프 취임 후 달러 대신 금
- 달러인덱스, 취임 전 110에서 최근에는 98내외
- 같은 기간 금값, 2748달러에서 3600달러 넘어
- 트럼프 moron 프리미엄, 美와 달러 신뢰 저하
- 트럼프 7대 허들 못 넘나? 금값 4000달러 넘나?
Q. 올해 여름 휴가철이 끝나면서 미국 의회도 다시 열리고 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가장 시급한 것이 2026년 예산안 처리이지 않습니까?
- 美 하원, FY 2026 예산안 처리 앞두고 논쟁
- 트럼프, 금리인하 요구하면서 대규모 팽창 예산
- 예산안 근거 삼는 피케티 공식, 과연 유효한가?
- 일부 공화당 의원 동조, 예산안 과연 처리되나?
- 트럼프 첫 예산안 불발, 국채시장 커다란 파장
- 임시 예산안으로 연명, 10월부터 X-date 불거져
- 9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하해도 무력화
- 국채금리, 만기가 장기일수록 상승세 두드러져
Q. 관세 문제도 심상치 않게 돌아가는데요. 연방 대법원의 최종 판결이 늦어지면 지금까지 부과한 관세는 모두 효력이 없어지지 않습니까?
- 2심 법원, IEEPA 근거 트럼프 관세 부과 위법
- 대법원 최종 판결, 10월 14일 넘기면 효력 정지
- 제동 걸린 트럼프, 긴급히 5개 플랜 B 준비 중
- 무역법 122조, 무역적자 시정 150일간 15% 관세
- 무역법 201조, 세이프가드로 50% 관세 8년 부과
- 무역확장법 232조, 안보 관련 품목과 기간 무제한
- 무역법 301조, 비관세 장벽 최대 200% 보복관세
- 관세법 338조, 對美 차별화 국에 50% 보관 관세
Q. 관세가 법원에 제동을 걸리고 있습니다만 트럼프 정부가 인텔을 비롯한 민간기업의 지분을 인수하는 문제도 제동을 걸리지 않겠느는 시각도 고개를 들고 있지 않습니까?
- 트럼프, 칩스 보조금 지분으로 전환 인수 방침
- 국가자본주의 우려, 보조금 집중된 빅테크 비상
- 국가자본주의, 국가가 지분 통해 민간기업 경영
- 민주주의 이어 시장경제, 최대 도전과 위기 직면
- 명령만 의존하는 트럼프, 사회주의와 무슨 차이?
- 인수 기업, 결국 트럼프 손에 넘어가는 것 아냐?
- 법정 다툼 가는 지분 인수, 제동 걸릴 확률 높아
- 크롬에 대한 구글 판정, 시장경제 원칙 강조 시사
Q. 오늘부터 쿠글러 이사 후임으로 임명된 미란 지명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가 시작되고 있지 않습니까?
- 주요 핵심 정무직 책임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
- 오늘부터 쿠글러 후임 미란 지명자 인사 청문
- 짐 오닐 질병통제센터(CDC) 국장 인사 청문회
- E. J 안토니 노동통계국(BLS) 국장 인사 청문회
- 과연 인사 청문회서 순조롭게 통과될 것인가?
- 의회 고민, merit system 장점 포기할 것인가?
- spoil system, 트럼프 독재 시대 허용할 것인가?
- 美 경제학자 600여명, 쿡 해고한 트럼프에 경고
Q.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가장 고민사항 중에 하나인 엡스타인 파일 수가 공개 여부를 놓고 공방이 예상되지 않습니까?
- 3만쪽 분량 '엡스타인 파일' 공개 공방
- 공화당과 민주당, 초당적인 차원에서 공개 추진
- 폴리티코, 청원을 가결시킬 수 있는 의석수 확보
- 엡스타인 피해자 10명, 이번주 기자회견 열 예정
- 트럼프 관련 때 차기 대권주자 조기 부상할 듯
- 공화당은 J D 밴스·트럼프 주니어·톰 코튼 거론
- 민주당은 개빈 뉴섬·알렉산드리아·해리스 거론
Q. 트럼프 대통령이 민주당 성향이 높은 주를 중심으로 연방 군인, FBI를 투입한 문제도 논의되지 않습니까?
- 트럼프, 친민주당 성향 주 대상 친공화당 작업
- 캘리포니아, 불법이민 색출 이유로 FBI를 동원
- 뉴욕, 민주당 뉴욕 신임 시장 견제 연방군 투입
- 텍사스, 공화당에게 유리하도록 게리멘더링 작업
- 시카고, 뉴욕에 이어 연방 병력 놓고 힘 겨루기
- 여름 휴가철 마친 의회, 수많은 폭풍이 닥칠 것
- 트럼프 moron 프레미엄, 국채 등 금융시장 변수
Q. 대외적으로는 2차 대전 이후 미국 주도의 체제를 흔들어 놓았던 상황에서 유일하게 맹주 역할을 자처했던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전쟁도 해결될 확률이 적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 트럼프, 2차 대전 이후 美 주도 체제 흔들어
- 정치 군사적으로 탈UN과 탈NATO 체제 선언
- 경제적으로 WTO와 IMF 체제 포기, 국수주의
- 마가, 기득권 포기하고 美를 어떻게 위대하게?
- 유일하게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전쟁에 관여
- 노벨 평화상 겨냥하나? 푸틴 회담까지 서둘러
- 미러 정상회담, BBC 방송 등 대부분 푸틴 승리
- 트럼프, 들 쑤셔만 놓고 뭐하는 건가? 비판 고조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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